콘래드 서울, ‘월드 트래블 어워즈’ 3관왕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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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래드 서울, ‘월드 트래블 어워즈’ 3관왕 석권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7.06.0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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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고의 럭셔리 시티 호텔’로 3년 연속 선정 쾌거
콘래드 서울의 비즈니스 디벨롭먼트 디렉터, 앤드류 무어가 지난 4일 상해에서 열린 2017년 월드 트래블 어워즈 시상식에서 수상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콘래드 서울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콘래드 서울은 지난 4일 상해에서 열린 2017년 월드 트래블 어워즈(World Travel Awards) 시상식에서 ‘아시아 최고의 라이프스타일 호텔(Asia's Leading Lifestyle Hotel 2017)’, ‘아시아 최고의 럭셔리 시티 호텔(Asia's Leading Luxury City Hotel 2017)’, ‘한국 최고의 리딩 호텔(South Korea's Leading Hotel 2017)’ 등 총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은 콘래드 서울의 세일즈와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비즈니스 디벨롭먼트 디렉터, 앤드류 무어(Andrew Moore)가 호텔을 대표해 시상식에 참석했다. 특히 ‘아시아 최고의 럭셔리 시티 호텔’의 경우 2015년 이래로 3년 연속 수상해 더 큰 의미를 가진다.

1993년에 설립돼 올해로 24년째 진행되고 있는 월드 트래블 어워즈는 월스트리트 저널(Wall Street Journal)에서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며 전 세계 관광업계 전문가들과 여행객 총 65만 명이 투표에 참여해 최고의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콘래드 서울의 마크 미니 총 지배인은 “총 3개 분야에서 아시아 최고의 호텔로 선정됨은 물론 3년 연속 ‘아시아 최고의 럭셔리 시티 호텔’로 인정받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내를 넘어 아시아 최고의 럭셔리 호텔로서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콘래드 서울은 여의도 비즈니스 지구에 위치하고 있는 서울 국제금융센터(IFC 서울)를 대표하는 특 1급 호텔로 지난 2012년 11월 12일에 오픈했다. 콘래드 서울은 ‘단순히 머무는 것 이상의 영감을 주는 특별한 경험(Never Just Stay, Stay Inspired)’을 모토로 럭셔리한 경험의 정의를 새롭게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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