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츠와 닥터만, 연남동 골목 콘서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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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츠와 닥터만, 연남동 골목 콘서트 후원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7.06.0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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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이상희 앤 프랜즈 초청
핫플레이스인 연남동에서 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의 후원으로 골목음악회가 열린다. 사진/ 왈츠와 닥터만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핫플레이스인 연남동에서 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의 후원으로 골목음악회가 열린다.

왈츠와 닥터만에 따르면 7일 오후 7시 서울시 마포구 연남동 화이트커피 앞에서 이상희앤프렌즈가 들려주는 따뜻한 음악회가 관람객들을 찾아온다.

바이올리니스트 이상희 앤 프랜즈는 국제백신연구소(International Vaccine Institute)의 전세계 ‘어린이 생명 살리기' 홀보 연주자로 2007년에 만들어져 해마다 국제기구 I V I와 함께다양한 음악회를 개최해왔다.

특히 대한제국 최초의 애국가를 현대곡으로 초연 등 보다 관객들에게 음악으로 호소하고자 개발과 연구 또한 앞서가는 연주 단체이다.

2012년부터 Mecenat Arts Friends(사단법인 한국 메세나 협회) 아티스트로 활약을 하고 있는 이상희 앤 프랜즈는 지난 2009년 9월에는 국제백신연구소에서 ‘기빙클럽(Giving Club)’으로 위촉했으며, 음악으로 전세계의 어린이 생명을 구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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