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재미가 2배" 두 배로 커진 한국국제관광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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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재미가 2배" 두 배로 커진 한국국제관광전 개막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7.06.01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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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회째를 맞은 국내 최고(最古) 국제관광전시전 1일부터 4일까지 개최
제32회 한국국제관광전(KOTFA,코트파)이 6월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한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서울, 양광수 기자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제32회 한국국제관광전(KOTFA,코트파)이 6월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한다.

코트파는 전세계 70여 개 국가와 국내 60여 개 지자체가 참여하며 900여 개의 부스를 행사 기간  운영해 여행자를 반길 예정이다.

코트파는 전세계 70여 개 국가와 국내 60여 개 지자체가 참여하며 900여 개의 부스를 행사 기간 운영해 여행자를 반길 예정이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서울, 양광수 기자
코트파는 내년에 있을 2018평창동계올림픽관 등의 기획전시관으로 운영해 전시행사 중심의 기존 모습에서 탈피한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서울, 양광수 기자

특히 올해는 코엑스 A홀과 B홀 두 개의 전시관에서 행사를 운영해 예년에 비해 두배의 전시 면적에서 두 배의 즐길 거리를 관람객에게 선보인다. 올해 새로 운영되는 B홀은 아세안 음식축제로 준비됐다. 

또한, 올해는 내년에 있을 2018평창동계올림픽관 등의 기획전시관으로 운영해 전시행사 중심의 기존 모습에서 탈피한다. 

코트파는 부대행사로 여행 토크쇼, B2B 산업관광 트래블마트를 진행하는 등 B2B와 B2C를 아우르는 박람회로서의 면모를 강화할 예정이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서울, 양광수 기자
올해 새로 운영되는 B홀은 아세안 음식축제로 준비됐으며, 한국관광명품전 등으로 관람객에게 세계 각국의 멋과 맛 모두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서울, 양광수 기자

또한 부대행사로 여행 토크쇼, B2B 산업관광 트래블마트를 진행하는 등 B2B와 B2C를 아우르는 박람회로서의 면모를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코트파는 한국국제관광전의 성대한 개막을 알리는 행사가 6월 1일 오전 개최됐다. 

코트파는 한국국제관광전의 성대한 개막을 알리는 행사가 6월 1일 오전 개최했다. (사진 가운데) 정홍식 티웨이항공 대표와 한국 여행업계 주요 인사.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서울, 양광수 기자
개막식에서는 한국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모두투어, 티웨이항공 등 한국여행업계 주요인사와 세계 각국 관광청과 대사관 인사를 초청했다. (사진 가운데) 한옥민 모두투어 사장과 각국 대표부.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서울, 양광수 기자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모두투어, 티웨이항공 등 한국여행업계 주요인사와 세계 각국 관광청과 대사관 인사를 초청해 한국과 세계 각국의 관광교류 및 사업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함께 약속했다. 

코트파에서는 세계 각국 관광청과 대사관 인사를 초청해 한국과 세계 각국의 관광교류 및 사업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함께 약속했다. (사진 가운데) 황이평 타이완관광청소장과 주요 인사.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서울, 양광수 기자

코트파 관계자는 "현재 개최되고 있는 관광박람회 중 가장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가진 한국국제관광전에서 여행상품 판매보다는 관광지 소개의 목적으로 관람객이 여행과 관광을 위한 지원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 거리는 물론, 여행사 상품판매관을 만드는 등 여행자를 위한 콘텐츠를 한층 확대했다" 관람객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개막식 식전 행사로 타이완의 대표 마스코트인 오숑이 K-POP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서울, 양광수 기자
일본 오키나와 북춤인 에이사는 격동적인 북소리와 강렬한 춤으로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행사기간동안 세계 각국의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준비돼 있다고 코트파 측은 설명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서울, 양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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