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행] 익스트림스포츠 천국, 뉴질랜드에서 즐기는 번지점프와 스카이다이빙
상태바
[뉴질랜드 여행] 익스트림스포츠 천국, 뉴질랜드에서 즐기는 번지점프와 스카이다이빙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7.05.08 16: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세먼지 없는 청정한 뉴질랜드를 즐기는 방법
뉴질랜드 북섬에는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의 촬영지로 유명한 타우포, 오클랜드의 랜드마크인 오클랜드 하버브릿지에서의 짜릿한 번지점프가 유명하다. 사진/뉴질랜드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연일 계속되는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청정한 해외여행지, 뉴질랜드가 관심을 끌어 모으고 있다.

미세먼지 NO! 청정지역 뉴질랜드에서 즐기는 스카이다이빙

와나카 호수와 퀸스타운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하면, 광활한 센트럴 오타고의 고지대로부터 보석 같은 호수들을 둘러싼 봉우리마다 흰 눈이 덮인 산맥까지 볼 수 있다. 사진/ 뉴질랜드관광청

광활한 대자연의 신비를 간직한 뉴질랜드에서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자연과 하나 될 수 있는 뉴질랜드만의 액티비티로 스카이다이빙을 추천한다.

‘스카이 다이빙’은 익스트림 스포츠의 본고장 뉴질랜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액티비티 중 하나이다. 수천 피트 상공에서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스카이다이빙은 심장이 멎을 듯한 아드레날린의 분출과 모험을 즐기는 익스트림스포츠로 스카이다이빙을 즐기기에 뉴질랜드만 한 곳이 없다.

1만2천 피트 상공에서 바라보는 뉴질랜드는 장대한 풍경이 펼쳐진다. 와나카 호수와 퀸스타운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하면, 광활한 센트럴 오타고의 고지대로부터 보석 같은 호수들을 둘러싼 봉우리마다 흰 눈이 덮인 산맥까지 볼 수 있다.

수천 피트 상공에서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스카이다이빙은 심장이 멎을 듯한 아드레날린의 분출과 모험을 즐기는 익스트림스포츠로 스카이다이빙을 즐기기에 뉴질랜드만 한 곳이 없다. 사진/뉴질랜드관광청

그 반대편 끝에 있는 베이오브 플랜티에서의 스카이다이빙은 반짝반짝 빛나는 바다와 화산 지대의 경관을 볼 수 있다.

뉴질랜드 전역에는 스카이다이빙 업체가 있고, 모두 2인1조의 탠덤다이빙을 운영하고 있으며,숙련된 스카이다이버가 점프를 비롯한 전 과정을 상세하게 알려준다.

비행기 위에서 뛰어내리는 것은 분명 두렵고 떨리지만 도전해 볼만하다. 오클랜드의 대자연을 품고 하늘을 나는 스카이 다이빙은 평생 잊지 못할 짜릿한 추억을 안겨줄 것이다.

세계 최초의 번지점프대가 설치된 카와라우강 

뉴질랜드 남섬 퀸스타운에서 23km 떨어진 카와라우 강에는 1988년 세계 최초로 오픈한 상업적인 번지 장소가가 있다. 사진/ 뉴질랜드관광청

또한 뉴질랜드 남섬 퀸스타운에서 23km 떨어진 카와라우 강에는 1988년 세계 최초로 오픈한 상업적인 번지 장소가가 있다. 43m의 다리 위에서 강 아래로 점프하면 온 몸이 짜릿한 스릴을 맛볼 수 있다. 뉴질랜드 북섬에는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의 촬영지로 유명한 타우포, 오클랜드의 랜드마크인 오클랜드 하버브릿지에서의 짜릿한 번지점프가 유명하다.

뉴질랜드 북섬에는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의 촬영지로 유명한 타우포, 오클랜드의 랜드마크인 오클랜드 하버브릿지에서의 짜릿한 번지점프가 유명하다. 사진/ 뉴질랜드관광청

여기에 ‘통가리로 트레킹’은 뉴질랜드 북섬에서 가장 유명한 트레킹 코스이다. 통가리로 알판 크로싱은 7-8시간 정도 소요돼 하루 만에 완주할 수 있는 가장 대중적인 코스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통가리로 국립공원을 가로질러 횡단한다.

화산활동으로 탄생한 에메랄드 빛 호수와 증기가 솟아오르는 분화구, 굳어진 용암, 다양한 생태계 등을 감상하며 트래킹을 즐길 수 있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