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 하와이, 동남아, 유럽 등 제쳐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지난 한 해 동안 허니무너들에게 가장 사랑 받은 지역은 바로 몰디브로 나타났다.
온라인 여행사 인터파크투어에 따르면, 지난 1년간 판매된 허니문 상품을 조사한 결과 가장 많이 찾은 여행지 1위는 몰디브(22%)였으며, 하와이(17%), 발리(12%), 유럽(11%), 푸켓(9%) 순이었다.
이처럼 몰디브는 누구의 방해도 원하지 않는 허니무너들에게 가장 적합한 곳이다. 오직 하나의 섬에 한 개의 리조트가 자리잡고 있어 완벽한 사생활 보장은 물론, 자연과 함께 즐기는 다양한 수중 액티비티가 동시에 가능하다. 이 때문에 몰디브의 꾸준한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특히 몰디브는 매해 신상 럭셔리 리조트들을 선보이고 있다. 리조트 선택이 몰디브 여행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기 때문에 폭 넓은 리조트 중 자신에 꼭 맞는 리조트를 선택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라는 것이 몰디브 관광청의 설명이다.
한편, 몰디브는 빼어난 수중환경과 휴양지로 허니문뿐 아니라 가족단위 여행객에게도 적극 어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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