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항공, 셀럽 모델 워터하우스와 밀라노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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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항공, 셀럽 모델 워터하우스와 밀라노 질주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7.02.2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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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조 브래들리의 페이퍼 드레스로 우아한 멋 선봬
영국항공은 핫 모델 수키 워터하우스, 데이비드 간디와 함께 밀라노에서 특별한 촬영을 진행했다. 사진/영국항공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영국항공은 핫 모델 수키 워터하우스, 데이비드 간디와 함께 밀라노에서 특별한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키는 크리스챤 루부탱, 알렉산더 맥퀸과 함께 일했던 영국의 유명 디자이너이자 아티스트인 조 브래들리(Zoe Bradley)의 페이퍼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멋을 연출했다. 100시간이 넘도록 제작한 페이퍼 드레스, 영국항공권을 모아 만든 헤드피스 등은 영국항공의 상징적인 색감을 드라마틱하게 활용했다.

수키는 영국항공 승무원과 함께 이탈리아 7대 성지 중의 한 곳인 토리노 대성당 앞에서 유니크 하면서도 기품 있는 포즈를 취했으며, 이를 본 디자이너 조 브래들리는 품위 있는 한 송이 장미꽃 같다고 극찬했다.

같은 날 오후에는 슈퍼모델 데이비드 간디와 영국항공 승무원이 함께 빈티지한 이 타입(E-Type) 재규어를 타고 밀라노 시내를 달렸다. 간디는 스타일리쉬한 수트를 입고 밀라노의 랜드마크인 ‘평화의 문(Arco della Pace)’ 광장 앞에서 승무원과 멋진 포즈를 취했다.

한편 이번 영국항공 프로모션은 두 명의 셀럽과 다양한 패션 테마에 맞춰 즐길 수 있는 버클리 호텔(Berkeley Hotel)의 에프터눈티 ‘프레타포티(Prêt-à-Portea)’도 함께했다. 또한 밀라노 브랜드인 꼬르모 꼬소(Corso Como)에서는 영국항공 유니폼 패션쇼를 단독으로 진행했다.

이번 영국항공 프로모션은 스타일의 본고장인 밀라노-런던 왕복 항공권을 £45(한화 약 13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밀라노의 리나테(Linate) 공항과 런던 씨티(City) 공항을 왕복하며 2017년 4월 24일부터 4월 29일 동안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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