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서 즐기는 특별한 크루즈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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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서 즐기는 특별한 크루즈 여행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7.02.0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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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캐리비안 크루즈 오베이션호, 발코니 특가 판매
로얄캐리비안 크루즈는 신개념 & 스마트 크루즈로 더욱 명성 높은 오베이션호가 2017년 싱가포르 시즌을 시작하는 기념으로 발코니 선실을 $519부터 판매한다. 사진/로얄캐리비안 크루즈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로얄캐리비안 크루즈는 신개념 & 스마트 크루즈로 더욱 명성 높은 오베이션호가 2017년 싱가포르 시즌을 시작하는 기념으로 발코니 선실을 $519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오는 17일까지 한정적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아시아 운항 최대 17만톤급 콴텀호의 자매선이자 로얄캐리비안 크루즈의 가장 최신 크루즈선 중 하나인 오베이션호의 3월 6일 싱가포르 출발 단 1항차에 한해서만 적용된다.

해당 일정은 동남아 크루즈 대표 기항지인 푸켓(태국)과 페낭(말레이시아)을 기항해 싱가포르로 돌아오는 6일 상품으로 발코니(게런티) 선실을 $519부터 판매한다.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관계자는 “혁신적인 테크놀로지의 도입으로 신개념 & 스마트 크루즈 여행의 문을 연 로얄캐리비안 크루즈의 오베이션호로 크루즈 여행을 한다는 것은 크루즈선 그 자체만으로도 승객에게는 큰 흥미거리가 될 것”이라며 “선상 최초로 선보이는 해발 92미터의 상공에서 망망대해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유리모양의 관람차인 북극성에서 내려보는 아시아의 진주 페낭과 끝없이 펼쳐진 태국의 하얀 백사장과 해안은 기존 동남아 여행에서는 느끼기 힘든 또 다른 낭만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얄캐리비안 크루즈는 세계 최대 규모인 22만 톤 오아시스호, 얼루어호, 하모니호를 비롯해 아시아 운항 최대 17만톤 급 신개념 크루즈선 콴텀호와 자매선인 오베이션호, 앤썸호, 아시아 운항 대표 14만 톤 보이저호, 마리너호 등 총 25척의 크루즈선을 보유한 선사로 현재 아시아, 알래스카, 지중해, 북유럽, 카리브해, 멕시코, 캐나다. 호주·뉴질랜드 등 65개국 256여 기항지로 운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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