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고마비의 계절’ 입을 즐겁게 하는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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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고마비의 계절’ 입을 즐겁게 하는 호텔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6.09.22 13: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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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특선과 와인 페어 잇따라
그랜드 힐튼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에이트리움 카페는 2016년 10월 31일까지 아그로수퍼의 고품질 프리미엄 돼지고기를 이용한 ‘아그로수퍼 돼지고기 특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 제공/그랜드 힐튼 서울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말이 살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맞아 호텔업계가 특선 요리를 통해 고객의 입맛 사로잡기에 나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그랜드 힐튼 서울, 아그로수퍼 돼지고기 특선 프로모션

그랜드 힐튼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에이트리움 카페는 2016년 10월 31일까지 아그로수퍼의 고품질 프리미엄 돼지고기를 이용한 ‘아그로수퍼 돼지고기 특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이트리움 카페에서는 오렌지 살사 소스와 포도 소스를 곁들인 삼겹살 구이, 야채를 곁들인 자두와 사과로 속을 채운 돼지 등심 구이, 따뜻한 양배추 샐러드와 돼지 안심 꼬치 구이 등 맛과 모양 모두 이색적인 아그로수퍼 돼지고기 특선 메뉴를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가격은 3만4000원부터 3만6000원까지(세금 및 봉사료 포함)다.

한편, 아그로수퍼는 칠레에 본사를 둔 글로벌 친환경 농축산 기업으로, 안데스 산맥과 남극으로 둘러싸인 칠레의 깨끗한 자연 환경 속에서 농축산 분야 세계 최초로 UN이 인증한 친환경 방식으로 정성을 다해 직접 사육, 재배, 생산한 고품질의 명품 프리미엄 돼지고기를 전 세계 45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와인으로 붉게 물드는 가을 축제 ‘디오니소스 와인 페어’

메이필드 호텔은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가을 축제 ‘디오니소스 와인 페어’를 오는 9월 24일, 25일 양일간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 디오니소스 와인 페어 현장. 사진 제공/메이필드 호텔

메이필드 호텔은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가을 축제 ‘디오니소스 와인 페어’를 오는 9월 24일, 25일 양일간 개최한다.

이국적인 풍경의 ‘벨타워 가든’에서 와인의 풍미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이번 와인 페어에는 소믈리에가 엄선한 스타 와인 70종과 각 와인 수입사가 추천하는 150종 이상의 우수 와인을 무제한으로 테이스팅 할 수 있다. 시음 후 마음에 드는 와인은 시중보다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해 별도의 비용 없이 호텔 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축제에 빠질 수 없는 먹거리로는 와인과 페어링 하기에 좋은 그릴 향이 가득한 바비큐 폭립, 소시지, 양갈비 스테이크 등의 셰프 특선 바비큐 플래터와 토마토, 바질, 모차렐라 치즈를 얹은 피자와 그린 샐러드, 바비큐 꼬치 등이 판매된다.

가을밤의 낭만을 더하는 감미로운 라이브 재즈 공연과 함께 럭키드로우를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디오니소스 와인 페어’ 입장권은 2만 원으로 네이버 N페이로 23일까지 사전 결제 시 2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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