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래블바이크뉴스=김효설 기자] 추억과 낭만이 가득한 경기도 양평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주는 일명 “마약 갈비”로 명성을 얻고 있는 양평 갈비 맛집으로 이름난 ‘터갈비’가 있다.
추석 황금연휴에 여행계획을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고향을 들렀다 돌아오는 길에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수도권에 인접해 있으면서도 추억과 낭만 가득한 가족 여행지, 경기도 양평을 소개한다.

경기도 동쪽 끝에 위치한 양평은 두물머리, 용문사, 들꽃수목원, 구둔 역 폐역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은 이곳을 출사 장소로도 유명하게 만들었다. 계절에 따라 다채로운 경치가 펼쳐지고 사계절 다양한 모습의 여행지를 맘껏 즐길 수 있다.
그중 양평의 대표적인 가 볼 만한 곳으로 세미원과 두물머리를 꼽는다. 경기도로부터 약 100억 원의 자금을 지원받아 조성된 세미원은 국내 최고의 수생식물 자연정화공원으로 연꽃, 수련, 창포 등 다양하고 아름다운 수상식물을 감상할 수 있다.
세미원의 물이 흐르는 돌다리를 걷다 보면 독특한 분수대를 만날 수 있다. 나란히 서 있는 장독대 구멍에서 분수가 솟아오르는 모습이 장관이다.

세미원 열수 주교에 도착하면 배다리를 통해 두물머리로 이동할 수 있다. 열수 주교는 하천에 여러 척의 배를 연결한 후 위에 판자를 깔아 이동할 수 있도록 만든 배다리로 물 위를 걷는 듯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두물머리는 말 그대로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 하나가 되는 두 물의 머리로 국내에서 손꼽히는 출사지이다. 물안개 쉼터와 소원 쉼터가 있는 물안개 뜰에 도착하면 두물머리의 아름다운 풍경과 신비로운 물안개가 어우러져 황홀한 풍광을 자아낸다.
두물머리의 유명 출사 포인트는 언제 방문해도 많은 사람이 몰려 줄 서 기다려야 사진 한 장 찍을 수 있다.

세미원과 두물머리를 모두 감상한 뒤라면 양평의 명물 갈비를 맛보길 추천한다. 양평도 국내를 대표하는 관광지답게 어디를 가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지만, 양평의 갈비는 ‘마약 갈비’라 불릴 정도로 유명하다. 그중에서도 양평의 터갈비는 ‘마약 갈비’라 불리며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갈비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터 갈비’는 100% 국내산 한돈 중 1% 안에 드는 최고급 갈비와 화학조미료를 제외한 천연 식재료, 17가지의 과일, 약선 참마로 만들어진 돼지갈비와 양념갈비 특유의 깊은 단맛과 풍미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외에도 고기의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고기에 촘촘히 칼집을 내어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채소와 냉면을 함께 곁들일 수 있다.
한편, 양평 맛집 ‘터갈비’는 주말과 공휴일에는 예약을 받지 않고 있으며, 월요일을 휴무로 지정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