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기치조지 거리, ‘아틀리에 코인’ 시계 상점
[트래블바이크뉴스] SBS플러스 '현정의 틈, 보일樂말락'에서 고현정이 일본 도쿄를 방문해 화제다.
고현정은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 제작발표회에서 “결혼하고 처음 생활한 곳이 도쿄였고, 아이들과 함께 있던 것도 생각나는 곳이다”라며 “과감하게 도쿄를 가보고 싶었고, 추억하고 싶었다”라며 도쿄 여행의 이유를 밝혔다.
지난 15일 첫 방송 된 SBS플러스 ‘현정의 틈, 보일樂말락’에서 고현정은 도쿄 기치조지에 있는 '아틀리에 코인' 시계 상점을 들렀다.
먼저, 도쿄의 무사시노 시에 있는 기치조지는 일본 서민의 한적하고 여유로운 일상을 엿볼 수 있는 거리이다. JR 기치조지역 주변으로 아기자기한 상점가가 밀집되어 있어 젊은이들이 쇼핑하러 많이 방문하곤 한다.
그중 눈에 띄는 '아틀리에 코인'은 상점 주인의 소박하고 앤티크한 감성이 한가득 아틀리에를 겸한 앤티크 수제 시계 상점이다.
이 상점은 시계의 시침, 분침, 초침까지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세상에 단 하나뿐인 맞춤 시계'를 제작한다.
하나밖에 없는 앤티크한 감성의 시계들은 고현정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결국 고현정은 레드가죽의 고풍스러운 시계를 구매했다.
한편, 도쿄 기치조지는 일본 애니메이션 '미야자키 하야오'의 흔적을 엿볼 수 있는 지브리 미술관과 데이트 장소로 유명한 이노카시라 공원, 재즈 카페, 라이브 하우스 등 감성적이고 독특한 매력이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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