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유역비가 다녀온 사우스케이프 스파&스위트
상태바
송승헌, 유역비가 다녀온 사우스케이프 스파&스위트
  • 사효진 기자
  • 승인 2015.12.15 17: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허니문 리조트로 유명세 치뤄
한중 커플 송승헌과 유역비와 유역비의 어머니가 남해 여행에서 묵은 숙소가 남해의 사우스케이프 스파&스위트 리조트로 알려져 화제다. 사진 출처/ 허니사이드

[트래블바이크뉴스] 한중 커플 배우 송승헌과 유역비가 유역비의 어머니와 함께 경남 남해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들이 묵은 숙소는 이전에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허니문을 즐겼던 남해 ‘사우스케이프 SPA& SUITE’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송승헌 유역비가 묵은 남해의 사우스케이프는 경이로운 남해의 경관과 조화를 이루며, 하나의 작품과 같은 건축물로 이루어진 골프 리조트이다.

세계 탑클래스 골프코스 전문 사진작가 조안더스트는 “천혜의 경관과 절묘한 조화를 이룬 클럽하우스, 호텔 등의 건축물과 뮤직갤러리 등의 시설들은 세계 리조트 건축사에 길이 남을 기념비적 작품”이라고 평한 바 있다.

특히, 클럽하우스를 비롯해 모든 건축물을 작품화한 사우스케이프 스파&스위트는 내부시설도 뉴욕 베이스의 린지 아델만, 미국 조각가 리처드 애드먼 등의 작품들로 구성했다.

천혜의 경관과 절묘한 조화를 이룬 클럽하우스, 호텔 등 건축물과 뮤직갤러리 등 부대시설이 세계적이라고 평가받고 있는 사우스케이프 스파&스위트. 사진 제공/사우스케이프 스파&스위트 리조트
사우스케이프 스파&스위트의 뮤직 라이브러리의 모습. 사진 제공/ 사우스케이프 스파&스위트 리조트
사우스케이프는 경이로운 남해의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하나의 작품과 같은 건축물로 이루어진 골프 리조트이다. 사진 제공/사우스케이프 스파&스위트 리조트

객실은 바다로 돌출된 케이프형 지형을 따라 선형을 이루고 있는 라이너 스위트(Linear Suite), 바다 또는 골프코스 전망이 보이는 그랜드 스위트(Grand Suite), 디럭스 스위트(Deluxe Suite), 스위트(Suite)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사우스케이프 리조트는 연말연시 이벤트로 12월 24일부터 26일까지의 크리스마스 패키지, 12월 31일부터 1월 2일까지 해맞이 패키지를 판매한다.

25일의 크리스마스 DJ쇼(Christmas DJ Show) 패키지는 트루바와 함께하는 DJ쇼를 감상할 수 있으며, 스위트 객실 1박, 조식 1박, 스패셜 디너(BBQ 뷔페+하우스와인) 등이 포함되며 2인 기준 77만2000원부터 판매한다.

또한, 해맞이 패키지 이벤트는 해맞이 트래킹이 포인트다. 스위트 객실 1박과 스페셜 조식(떡국)과 한우돌판구이, 통장어구이 등이 포함된 스페셜 디너, 영화와 함께하는 음악 감상 등이 포함된 해맞이 패키지는 2인 기준 68만2000원부터 판매된다.

남해 사우스케이프 스파&스위트에서는 리무진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오전 6시에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하는 리무진 셔틀버스는 선착순 사전예약으로 무료 운영되며, 8인 이상 시에만 운행한다. 항공편은 사천공항, 여수공항, 김해공항을 이용할 수 있다.

단, 내년 1월 25일부터 2월 11일까지는 시설 및 코스정비를 위해 휴장하니 참고하자.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