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한채아에 이규한 “카메라 꺼지면 조교들이 ‘언니’하고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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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한채아에 이규한 “카메라 꺼지면 조교들이 ‘언니’하고 들어와”
  • 뉴스속보팀
  • 승인 2015.08.2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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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한채아. 사진 출처/ MBC 진짜사나이 화면캡처

진짜사나이 한채아

[트래블바이크뉴스] 진짜사나이 한채아가 멘토에게 잘못된 군대상식을 배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3에 배우 한채아가 입대 전 김영철과 이규한을 만나 멘토링을 받았다.

이날 진짜사나이 출연중인 김영철과 이규한은 “여군은 고데기를 가져가도 된다. 일과가 끝나면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다. 카메라가 꺼지면 조교들이 ‘언니’라고 들어온다. 홀수 달에는 오른손, 짝수 달에는 왼손 경례가 규칙이다”며 한채아에게 장난을 치기 시작했다.

이에 한 채아는 그들의 말에 의심을 품으면서도 “드라이기는 쓸 수 있냐” 등의 반문을 하며 김영철과 이규한의 언급을 진심으로 받아 들였다.

또한, 김영철과 이규한은 “경례 시 상관보다 손을 빨리 내려줘야 한다”는 등의 잘못된 상식을 끝까지 가르쳐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진짜사나이’ 제작진이 공개한 입대 후 영상에는 과거에 염색한 눈썹 탓 지적을 받거나, 이미지를 버리고 코를 후비는 한채아의 모습 등이 담겨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진짜사나이 한채아 소식에 누리꾼은 “진짜사나이 한채아, 고데기라니” “진짜사나이 한채아, 김영철 이규한 너무 웃기다” “진짜사나이 한채아, 상식 너무 없는 거 아냐?” “진짜사나이 한채아, 파이팅” “진짜사나이 한채아, 응원할게요” “진짜사나이 한채아, 여신 한채아 이미지 없어지는 건가” “진짜사나이 한채아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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