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정준하, "아내 한국어 잘해서 싸울때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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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정준하, "아내 한국어 잘해서 싸울때 불편"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5.08.2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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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아내 언급(사진=JTBC 비정상회담)

정준하 아내 언급.

[트래블바이크뉴스]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정준하가 일본인 아내의 한국어 실력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게스트로 정준하가 출연, 다문화 가정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는 "아내가 한국말을 너무 잘해서(문제다)"라며 "(부부싸움 할 때) 불편하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정준하는 "아내가 한국말을 잘하다보니, 내가 일본어가 늘지 않는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정준하는 일본인 아내와 결혼할 당시 우여곡절을 겪은 사연 등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정준하 아내 언급에 누리꾼들은 "정준하 아내, 한국어 잘해요" "정준하 아내, 결혼 잘했네요" "정준하 아내, 싸울 때 불편하죠" "정준하 아내, 파이팅" "정준하 아내, 얼굴도 다시 보여주세요" "정준하 아내, 스튜어디스였는데 능력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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