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전혜빈 열애설
[트래블바이크뉴스] 이준기와 전혜빈이 또다시 열애설에 휩쓸렸다.
지난 24일 한 매체는 이준기와 전혜빈이 같은 목걸이를 착용했다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는 전혜빈이 23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씨클로카페에서 열린 ‘따사모 2015 사랑 나눔 바자회’에 십자가 모양의 목걸이를 착용하고 참석하면서 최근 이준기가 자신의 SNS에 착용하고 올린 목걸이와 유사해 이 둘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이에 이준기와 전혜빈의 소속사 나무액터스 측 관계자는 24일 열애설에 대해 "전혜빈과 이준기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친한 동료 사이"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어 이준기 전혜빈 소속사 측은 "전혜빈은 해당 목걸이를 2년 전 하와이 여행 당시 구입했고, 이준기는 팬으로부터 목걸이를 선물 받았다. 연예인들이 많이 착용하는 브랜드"라며 “커플 아이템이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부인했다.
한편, 이준기와 전혜빈은 작년 KBS ‘조선총잡이’에 함께 출연 한 후 지난 6월 한 차례 열애설을 겪어 이번 ‘커플목걸이’로 더 관심이 증폭됐다.
하지만 당시 두 사람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이준기 전혜빈 열애설에 대해 "이준기와 전혜빈 두 사람은 친한 동료일 뿐 연인 관계가 아니다. 이준기와 전혜빈 두 사람에게 직접 확인한 사실"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준기 전혜빈 열애설에 누리꾼은 “이준기 전혜빈 열애설, 커플목걸이?” “이준기 전혜빈 열애설 같은 협찬 아냐?” “이준기 전혜빈 열애설, 아니라는데 또?” “이준기 전혜빈 열애설, 같은 소속사에 친한 동료라서 그런가보다” “이준기 전혜빈 열애설, 조선총잡이 같이 나왔구나” “이준기 전혜빈 열애설, 끈질기다 이번에도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영상]내가 그린 비행기, 항공기 동체에 새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