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마을’ 스릴러 드라마 복귀 “평화로운 마을에 시체가?”…‘오싹’
상태바
문근영 ‘마을’ 스릴러 드라마 복귀 “평화로운 마을에 시체가?”…‘오싹’
  • 뉴스속보팀
  • 승인 2015.08.25 10: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근영 마을. 사진 출처/ 나무엑터스

문근영 마을

[트래블바이크뉴스] 문근영이 드라마 ‘마을’로 드라마에 복귀한다.

문근영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23일 일간스포츠에 "문근영이 SBS 새 수목극 '마을'에 출연 한다"고 밝혔다.

드라마 ‘마을’은 그동안 학업과 영화 '사도' 촬영에 매진해왔던 문근영이 2013년 MBC '불의 여신 정이' 이후 2년 만에 스릴러 드라마에 돌아오는 작품으로 이목을 끈다.  

한편, 드라마 '마을'은 범죄가 거의 일어난 적 없는 평화로운 마을(아치아라)에서 오랫동안 암매장된 시체가 발견되는 '일상을 파괴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시작되는 스릴러 작품이다.

이에 문근영이 맡은 ‘소윤’은 원어민 교사로 발견된 시체를 둘러싼 사건과 비밀을 파헤친다.

한편, 문근영을 비롯해 신은경, 장희진, 김민재, 이열음 등이 출연을 확정짓고 이달 대본 리딩을 갖으며 본격적인 촬영은 9월부터 시작한다.

또한, 드라마 ‘마을’은 SBS 드라마 ‘일지매’, ‘대풍수’를 연출한 이용석PD, MBC 드라마 ‘케세라세라’를 집필한 도현정 작가가 참여했으며 본격적으로 9월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는 ‘용팔이’ 후속작으로 오는 9월 30일 첫 방송할 예정이다.

문근영 마을로 드라마 복귀 소식에 누리꾼은 “문근영 마을, 드디어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문근영 마을, 일지매PD네 기대된다” “문근영 마을, 스펙타클하겠군” “문근영 마을, 어두운 이야기네” “문근영 마을, 2년 만에 복귀 대박나세요” “문근영 마을, 용팔이 이제 끝나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영상]내가 그린 비행기, 항공기 동체에 새긴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