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비

[트래블바이크뉴스] 드라마 ‘용팔이’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김태희와 가수 비가 또다시 결혼설에 휩싸였다.

24일 한 매체는 “김태희와 비가 8월 양가 부모에게 승낙을 받고, 결혼 준비에 들어갔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김태희 소속사 측은 "자꾸 결혼설이 불거지는 데 서로 결혼 이야기가 오간 적이 없다"며 "결혼 임박 보도는 소설이다. 올해 안에 두 사람의 결혼은 없다는 게 팩트다"라고 적극 해명하고 나섰다.

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또한 “정해진 것 없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앞서 김태희와 비는 2013년 1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뒤, 비가 천주교 신자인 김태희를 따라 세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한 차례 결혼설이 불거졌다. 이어 지난해 4월에도 두 사람의 결혼식이 보도됐지만 양측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한 바 있다.

한편, 최근 드라마 ‘용팔이' 제작 발표회에서 김태희는 비와 결혼설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이나 액션을 취한 적은 한 번도 없다”며 직접 해명 했다.

김태희 비의 결혼설에 누리꾼은 “김태희 비 결혼설 정말 아니야?” “김태희 비, 결혼설은 왜 계속” “김태희 비 결혼할 때 됐는데” “김태희 비 결혼설, 아쉽다” “김태희 비, 나중에 다시 공식 인정하는 거 아니야?” “김태희 비, 결혼 했으면 좋겠다” “김태희 비, 김태희 요즘 너무 예쁜데 비한테 사랑받아서?” “김태희 비, ”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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