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으로 떠나는 크루즈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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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으로 떠나는 크루즈 여행
  • 김효설 기자
  • 승인 2015.08.24 15: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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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루즈, 베트남의 다낭, 호찌민 일정 선보여
스타 크루즈에서는 홍콩을 출항하여 베트남 호찌민 시티를 포함하여 싱가포르, 방콕, 하이난, 시드니로 이어지는 48일간의 아시아 호주일정을 운항한다.사진은 다낭의 미케 해변. 사진 출처/ 익스피디아

[트래블바이크뉴스] 아시아의 대표 관광지인 베트남은 54개의 민족으로 구성된 다민족 국가로 30만 년 전, 선사시대로부터 이어지는 역사 속에서 다양한 민족들이 만들어낸 문화와 즐길 거리로 다채롭다. 올겨울, 다채로운 볼거리를 자랑하는 베트남으로 떠나보자.

베트남의 호찌민에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고대도시 ‘호이안’, 베트남 전통 왕궁과 성, 사원이 있는 ‘후에’가 있다. 또한, 차로 30분 거리에 있는 “베트남의 보석”이라고 불리는 또 다른 관광도시 다낭을 경험할 수 있다.

다낭 도심에서 남서쪽으로 약 7km 떨어져 있는 대리석 산은 대리석과 석회암으로 형성된 석산 안에 터널과 동굴, 불교의 성지가 있다. 사진 출처/ 익스피디아

올겨울,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베트남을 관광할 수 있는 색다르고도 편리한 방법으로 크루즈 여행을 추천한다. 스타 크루즈에서는 11월 15일 홍콩을 출항하여 베트남 호찌민 시티를 포함하여 싱가포르, 방콕, 하이난, 시드니로 이어지는 48일간의 아시아 호주일정을 운항한다.

크루즈 여행은 짐을 풀고 싸는 번거로움도 없을 뿐 아니라 패키지여행의 대기시간이 필요 없이 자는 동안 이동을 하므로 시간 역시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수영장, 극장 및 각종 편의시설을 무료로 즐기며 아이들을 위한 각종 체험행사로 역시 잘 마련되어 있어 효도여행 그리고 가족여행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베트남 중부에 있는 다낭은 4번째로 큰 대도시이자, 아름다운 해변과 리조트로 유명한 휴양지다. 사진은 다낭의 관광명소인 대성당. 사진 제공/ 스타크루즈

스타 크루즈는 모든 선박에 한국인 승무원이 상주해 의사소통에 불편함이 없고, 선상 팁이 없어 여행을 보다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다. 중식, 양식, 뷔페식 등 다양한 요리를 횟수의 제한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 역시 크루즈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이다.

스타 크루즈 관련 문의 사항은 스타크루즈 한국사무소 (www.starcruisekorea.com/ 02-733-9033)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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