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정형돈 “시청자들은 아버지”…누리꾼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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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정형돈 “시청자들은 아버지”…누리꾼 ‘궁금’
  • 뉴스속보팀
  • 승인 2015.08.2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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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정형돈. 사진 출처/ SBS 힐링캠프 제공

힐링캠프 정형돈

[트래블바이크뉴스] 정형돈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500명의 MC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오늘(24일) 월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SBS 공개 리얼토크쇼 '힐링캠프-500인'는 방송계에서 대 활약 중인 정형돈이 출연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형돈은 방송에서 드러냈던 모습 외에, 의외의 면모들을 곳곳에서 드러냈다. 유쾌해 보이기만 했던 그는 여러 질문들을 받고 선택을 하지 못하고 생각에 빠지는가 하면, 의외의 대답들을 꺼내놓았다.

또한, 정형돈은 “사람들이 무섭죠. 아무래도 무서움을 느껴야 되는 직업”이라면서 “시청자 분들은 아버지 같은 느낌이다. 평소에는 인자하시지만 가끔 때로는 무섭고, 그래서 긴장을 한다”며 방송인으로서의 애환을 드러내기도 하고, ‘인생의 전환점’에 대해 이야기하며 인간 정형돈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정형돈은 “될 수 있으면 의견을 피력하려고 하지 않는다. 의견을 피력한다는 건 갈린다는 거다. 웃음을 주는 직업인데 불편함을 느끼면 즐거움을 못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며 솔직한 토크로 MC들의 질문에 답했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힐링캠프-500인’은 김제동을 비롯한 시청자 MC 500인과 함께 ‘메인 토커’로 정형돈뿐만 아니라, 황정민, 리쌍의 깨리 등의 게스트를 초대해 그들의 삶과 생각을 공유하는 ‘공개 리얼토크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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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정형돈 소식에 누리꾼은 “힐링캠프 정형돈, 인간 정형돈 괜찮을 듯” “힐링캠프 정형돈, 본방사수” “힐링캠프 정형돈, 기대된다” “힐링캠프 정형돈, 진행하는 것만 봤지 인터뷰는 처음” “힐링캠프 정형돈, 방송이 아닌 인간대 인간으로의 대화 좋다” “힐링캠프 정형돈,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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