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신곡 작업, 9월말 컴백 목표.

[트래블바이크뉴스] '월드스타' 싸이가 오는 9월 말 컴백을 목표로 녹음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4일 한 언론 매체에 따르면, "오는 9월 싸이가 컴백할 예정이며, 타이틀 곡은 '강남스타일' '젠틀맨' 등을 함께 작업한 작고가 유건형의 곡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싸이 측 관계자는 9월 말 컴백 목표에 대해서는 인정하면서도 타이틀 곡과 관련해서는 정해진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

이 관계자는 "현재 싸이가 컴백을 위해 신곡 녹음 작업을 진행 중이다"라며 "그러나 타이틀 곡은 현재까지 정해진 바 없다"고 언급했다.

싸이 컴백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번 신곡 작업이 '강남스타일'과 같은 인기를 누릴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월드스타로 발돋움한 싸이로서는 이번 신곡 작업이 어떠한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기에 더욱 알찬 곡을 들고 올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한편, 싸이 신곡 작업 소식에 누리꾼들은 "싸이 신곡 작업, 좋은 곡 들려주세요" "싸이 신곡 작업, 역시 싸이네요" "싸이 신곡 작업, 기대됩니다" "싸이 신곡 작업, 이번에도 대박 나길" "싸이 신곡 작업, 꼭 멋진 곡 부탁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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