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수선화 축제’ 오는 4월 1일부터 20일까지 태안, 네이처월드에서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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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수선화 축제’ 오는 4월 1일부터 20일까지 태안, 네이처월드에서 펼쳐져
  • 김지현 기자
  • 승인 2021.03.2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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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꽃박람회, 밤에는 빛 축제 관람할 수 있어
오는 4월 1일부터 20일까지 태안 네이처월드에서 ‘2021 태안 수선화&루피너스 꽃박람회’가 열린다. 사진/ 네이처월드오는 4월 1일부터 20일까지 태안 네이처월드에서 ‘2021 태안 수선화&루피너스 꽃박람회’가 열린다. 사진/ 네이처월드
오는 4월 1일부터 20일까지 태안 네이처월드에서 ‘2021 태안 수선화&루피너스 꽃박람회’가 열린다. 사진/ 네이처월드오는 4월 1일부터 20일까지 태안 네이처월드에서 ‘2021 태안 수선화&루피너스 꽃박람회’가 열린다. 사진/ 네이처월드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2021년 봄을 만끽할 수 있는 꽃축제, ‘태안 수선화 축제’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이들을 위해 채비를 하고 있다. 오는 4월 1일부터 20일까지 태안, 네이처월드에서 펼쳐지며, 올해는 수선화와 루피너스가 함께 전시된다. 특히 올봄에 직접 볼 수 있는 몇 안되는 축제라 기대가 남다르다.

‘2021 태안 수선화&루피너스 꽃박람회’로 명명된 올해 ‘태안 수선화 축제’는 수선화와 루피너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봄꽃들과 함께 주제에 맞게 꽃 조형물과 문구 조형물들이 설치된다. 사진/ 네이처월드
‘2021 태안 수선화&루피너스 꽃박람회’로 명명된 올해 ‘태안 수선화 축제’는 수선화와 루피너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봄꽃들과 함께 주제에 맞게 꽃 조형물과 문구 조형물들이 설치된다. 사진/ 네이처월드

진달래와 함께 가장 먼저 찾아오는 수선화가 대한민국의 대표 화훼 관광도시 태안, 네이처월드에서 오는 4월 1일(목)부터 20일(화)까지 펼쳐진다. 개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2021 태안 수선화&루피너스 꽃박람회’로 명명된 올해 ‘태안 수선화 축제’는 수선화와 루피너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봄꽃들과 함께 주제에 맞게 꽃 조형물과 문구 조형물들이 설치된다. 꽃박람회가 열리는 메인 동산은 면적이 3만5천 평이나 돼 거리 두기가 자동으로 된다. 하지만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관람하는 것은 필수다.

박람회가 열리는 네이처월드에 한번 입장을 하면 낮에는 꽃박람회를 보고 밤에는 빛 축제를 관람할 수 있어 더욱더 매력적이다. 사진/ 네이처월드
박람회가 열리는 네이처월드에 한번 입장을 하면 낮에는 꽃박람회를 보고 밤에는 빛 축제를 관람할 수 있어 더욱더 매력적이다. 사진/ 네이처월드

수선화의 노란색과 흰색의 단조로운 색감을 아름다운 유채꽃, 벚꽃 등 다양한 봄꽃과 이색적인 포토존이 보는 재미와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특히, 박람회가 열리는 네이처월드에 한번 입장을 하면 낮에는 꽃박람회를 보고 밤에는 빛 축제를 관람할 수 있어 더욱더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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