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 춘천’ 선포… 오는 31일 오후 2시 현판 제막식 개최
상태바
‘문화도시, 춘천’ 선포… 오는 31일 오후 2시 현판 제막식 개최
  • 김지현 기자
  • 승인 2021.03.24 17: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양우 전 문체부 장관 특강, ‘문화도시 춘천이 나아가야 할 방향’ 제시
춘천시정부는 오는 31일 시청 남문에서 2021년 문화도시 지정을 기념해 현판 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 춘천시춘천시정부는 오는 31일 시청 남문에서 2021년 문화도시 지정을 기념해 현판 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 춘천시
춘천시정부는 오는 31일 시청 남문에서 2021년 문화도시 지정을 기념해 현판 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 춘천시춘천시정부는 오는 31일 시청 남문에서 2021년 문화도시 지정을 기념해 현판 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 춘천시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춘천시정부가 ‘문화도시 춘천’을 선포한다. 시정부는 오는 31일 시청 남문에서 2021년 문화도시 지정을 기념해 현판 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제막식은 ‘문화도시 춘천’을 대내외에 선포하고 알리는 자리다. 제막식에는 박양우 전 문체부 장관을 비롯해 3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제막식에 이어 시청 대회의실에서 ‘한류에서 배우는 지방행정-문화도시 춘천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박양우 전 문체부 장관의 특강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찬우 문화예술과장은 “현판 제막식은 문화도시 춘천으로서의 선언적 의미를 담고 있다”며 “문화도시 춘천의 면모를 살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 춘천시는 문체부 주관 제2차 문화도시로 지정되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향후 5년간 총사업비 200억 원을 들여 문화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