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개 물풍선 대전과 물총싸움, 로그롤링 등 체험 풍성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 또는 친구들과 피서를 고민하는 중이라면 이번 주말에는 멀리 떠날 필요 없이 가까운 한강에서 통쾌한 물싸움을 즐기며 더위를 날려보는 것은 어떨까.
총 10만개의 물풍선이 공중을 가르는 물싸움과 짜릿한 워터슬라이드 체험, DJ 공연으로 더욱 신나는 워터피크닉을 즐겨보자!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8월 3일(토)~8월 4일(일) 11시~18시, 난지한강공원 젊음의광장에서 <한강워터피크닉 - 물싸움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는 10만개의 물풍선과 물총으로 치르는 △물싸움 축제, △DJ 워터 파티 공연, 초대형 워터슬라이드를 체험할 수 있는 △물놀이 어트랙션, 이색 스포츠인 △로그롤링 체험, 아이동반 가족 위한 △‘엄마는 힐링이 필요해, 아이는 체험이 필요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휴식존, △푸드존을 운영하여 편의를 제공한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물싸움 축제’는 매일 12시, 14시, 16시에 각 60분간 진행된다. 사회자의 진행에 따라 참여자들이 두 팀으로 나뉘어 물총싸움과 10만개의 물풍선을 받아 던지며 시원함과 통쾌함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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