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맛2’ 오창석 이채은, 단양 여행 고백 이어 초고속 스킨십
상태바
‘연애의맛2’ 오창석 이채은, 단양 여행 고백 이어 초고속 스킨십
  • 김태형 기자
  • 승인 2019.06.27 14: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채은 이벤트에 오창석 로맨틱 포옹
'연애의맛2' 오창석 이채은 커플은 단양에서 가벼운 스킨십을 가졌다. 사진/ TV조선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연애의 맛’ 시즌2 오창석이 단양 여행에서 이채은에게 마음을 전한 데 이어 로맨틱한 감동 포옹으로 눈길을 모았다.

27일 방송되는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시즌2에서 애채은은 오창석의 애틋한 고백에 화답이라도 하듯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선사한다.

지난 방송에서 오창석 이채은 커플은 600미터 높이 산 위에 올라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하며 역대급 속도로 가까워졌다.

오창석은 쾌청한 하늘 위에서 이채은에게 무전기를 통해 “네가 진짜 좋아진 것 같다”는 깜짝 고백을 던졌고, 착륙한 뒤 미리 준비한 레드카펫 위에 올라 이채은에게 꽃다발을 안겨 로맨틱한 감성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오창석은 열연 중인 일일극 ‘태양의 계절’ 촬영 현장에서도 이채은 자랑에 여념이 없었다.

이채은 역시 절친 민정과 만나 “카메라 꺼진 뒤에도 오빠는 똑같다”며 자랑했다. “언제든 촬영장에 놀러와도 된다”는 오창석 말에 용기를 낸 이채은은 최근 오창석과 진한 키스신을 나눈 상대역 윤소이와 뜻밖의 만남도 가졌다.

'연애의맛' 오창석 이채은 로맨틱 포옹. 사진/ TV조선

촬영 종료 후 준비한 음료를 스태프들에게 나눠주는 이채은의 ‘내조의 여왕’ 면모에 스튜디오에 출연한 김재중은 “너무 사랑스럽다”고 마음의 소리를 내뱉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오창석은 생일이 얼마 남지 않은 자신을 위해 이채은이 준비한 깜짝 생일 이벤트에 감동했다.

사랑스럽다는 눈빛으로 이채은을 바라보던 오창석이 이내 뜨거운 포옹을 하는,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예측불가 초고속 스킨십에 지켜보던 스튜디오 출연자들 모두 환호를 내질렀다.

제작진은 “두 사람을 ‘제2의 이필모-서수연 커플’로 보는 사람들이 많다”며 커플의 연애를 지켜봐달라고 부탁했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