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7월 ‘포천에서 피서’, 함께 가볼만한 이동갈비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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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7월 ‘포천에서 피서’, 함께 가볼만한 이동갈비 맛집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9.06.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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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도 찬 바람이 불어오는 풍혈산유원지와 영평천 등 포천 추천 여행지
포천은 예로부터 물 맑고 아름다운 풍경으로 여름철 대표 피서지로 사랑받아 왔다. 사진/ 경기관광포털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포천은 예로부터 물 맑고 아름다운 풍경으로 여름철 대표 피서지로 사랑받아 왔다. 7월이 다가오면서 무더위를 피해 피서지를 찾는 여행자라면 포천으로 여행을 준비해 보는 것은 어떨까.

특히 여름철 포천 가볼만한 곳은 많지만 그중에서도 풍혈산유원지를 빼놓을 수 없다. 이름 그대로 구멍에서 바람이 나온다는 산인 풍혈산 인근 유원지로 여름철에도 시원한 바람이 나와 6월에도 얼음이 녹지 않는 계곡이다.

여름철 포천 가볼만한 곳은 많지만 그중에서도 풍혈산 유원지를 빼놓을 수 없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인근으로 물놀이와 캠핑 등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백운동 계곡에서 발원한 수원은 영평천을 따라 기암괴석, 층암절벽, 그리고 울창한 수목과 어울려 시원함을 더해 여름철 물놀이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다. 특히 인근으로 물놀이와 캠핑 등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포천에서 여름 더위도 날려보고 포천을 대표하는 미식으로 포천 이돌갈비도 맛보는 것은 어떨까. 시원한 여름, 포천의 자연에 방문해 포천 이동갈비 맛집 우목정을 방문해보자.

포천 산정호수 맛집 우목정은 주인이 직접 손질한 갈비로 생갈비와 이동갈비를 모두 선보인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포천 맛집 DB

포천 산정호수 맛집 우목정은 주인이 직접 손질한 갈비로 생갈비와 이동갈비를 모두 선보인다. 우목정은 엄선한 소고기만을 사용해 이동갈비의 맛을 더하는 포천 이동갈비 맛집이다.

우목정의 맛의 비법은 비법 소스에 있다. 비법 소스를 사용해 일정 기간 고기를 숙성시켜 고기의 풍미는 물론 식감까지 살려내 포천 이동갈비 맛집으로 사랑받고 있다.

우목정은 비법 소스를 사용해 일정 기간 고기를 숙성시켜 고기의 풍미는 물론 식감까지 살려내 포천 이동갈비 맛집으로 사랑받고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포천 맛집 DB

이뿐만이 아니라 포천 이동갈비 맛집 우목정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200명 이상 수용할 수 있는 야외테라스에서 여름 포천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포천 이동갈비를 즐길 수 있다.

한편, 포천 가볼만한 곳 우목정은 풍혈산뿐만 아니라 주변으로 산정호수 등 포천 명소와도 인접해 있어 여름 여행지로 제격이다. 넓은 주차장도 보유하고 있어 여름철 포천을 찾은 단체 여행자에게도 안성맞춤인 포천 이동갈비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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