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키친에이드는 6월 26일(수)부터 7월 3일(수)까지 8일간 제 1회 ‘키친에이드 마스터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키친에이드 마스터클래스’는 전 세계 키친에이드에서 실시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 마케팅 프로그램으로 각 나라의 문화 및 특성을 고려해 프로그램이 개발된다. 소비자들과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키친에이드 제품의 효율적인 사용 방법을 알리고, 독창적인 레시피를 공유하는 것에 그 의미가 크다.
키친에이드의 국내 첫 마스터클래스는 자녀와 함께 하는 쿠킹클래스로 마련된다. 키친에이드의 시그니처 제품인 틸드-헤드 스탠드 믹서와 다이아몬드 블렌더를 활용해 디저트와 음료를 만들어 보며, 요리에 즐거움을 느끼고, 성취감을 높일 예정이다.
이번 ‘키친에이드 마스터클래스’ 접수는 키친에이드의 소셜미디어 공식 채널인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에서 실시한다. 4세-10세(2016년-2010년 생) 자녀를 둔 부모라며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7월 4일(목)에 신청자 중 7명을 선정해 개별 공지할 계획이다. ‘키친에이드 마스터클래스’는 7월 10일(수)에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쿠킹 스튜디오에서 한남동 뽀미 언니로 불리는 ‘알로하 앤 조앤’에 김아연 대표의 강의로 진행된다.
키친에이드 코리아 이장원 대표는 “키친에이드는 오랜 전통과 뛰어난 기술력,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외관으로 무장한 세계적인 프리미엄 주방 가전 브랜드 명성에 걸맞은 차별화된 소비자 서비스로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고자 한다”라며 “키친에이드 마스터클래스와 함께 키친에이드에 대한 브랜드 친숙도 및 신뢰도를 쌓는 발판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일본 오사카 HEP FIVE, 한국인 관광객 대상 무료 초대 이벤트 개최
일본 오사카 HEP FIVE(햅파이브)는 오는 7월 19일(금) 단 하루, 한국인관광객 한정 식사와 공연, 시설 이용권 등을 선착순 무료로 제공하는 초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대상은 7월 19일 오사카를 여행하는 한국인여행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총 100명에게 HEP FIVE 7층 페루코라 레스토랑에서의 식사와 마이코 전통공연 및 경품 추첨이벤트에 더해, HEP FIVE의 랜드마크인 관람차 이용권 및 HEP FIVE 내 전매장에서 이용 가능한 500엔 쇼핑권까지 증정하는 파격적인 혜택이다.
신청은 오는 7월 12일까지 가능하며, HEP FIVE 초대 이벤트 공식 엔트리 사이트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오사카 우메다의 중심에 위치한 HEP FIVE는 빨간 대관람차가 상징적인 오사카를 대표하는 복합상업시설로, 관내는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까지가 패션, 잡화 등의 점포, 7층과 5・6층의 일부에 전문식당가, 지하 2층 및 8·9층에는 어뮤즈먼트 시설이 입점하여 오사카를 찾는 관광객들의 명소로 자리해 있으며, 지상 106m 높이의 대관람차에서 오사카 야경을 즐길 수 있어 연인들의 명소로도 사랑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