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용덕 롯데그룹 부회장,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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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용덕 롯데그룹 부회장,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동참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6.0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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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와 머그컵 등 친환경 제품 사용
송용덕 부회장이 롯데월드타워 내 라운지에서 롯데그룹 호텔&서비스BU 임직원들과 함께 머그컵, 텀블러를 사용하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사진/ 롯데그룹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송용덕 롯데그룹 호텔&서비스BU장(부회장)이 릴레이 친환경 캠페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Plastic Free Challenge)’에 동참했다.

롯데그룹 호텔&서비스BU는 송용덕 부회장이 임직원들과 함께 텀블러와 머그컵 등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고, 이를 1일 롯데호텔 공식 페이스북에 인증했다고 밝혔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공동 기획한 플라스틱 저감 캠페인이다. 텀블러를 사용하는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하면 건당 1,000원이 적립되고, 이 적립금으로 제작한 텀블러 판매 수익금을 제주도 환경보전활동과 세계자연기금에 기부하게 된다.

송용덕 부회장은 미래에셋대우 조웅기 부회장의 지목을 받아 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이원준 롯데그룹 유통BU장(부회장)과 신달순 용평리조트 대표이사를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송용덕 부회장은 “생활 속 작은 습관으로 건강한 지구를 만들어, 다음 세대에 물려주는 것이 우리의 의무”라며 “고객과의 접점에 있는 롯데그룹 호텔&서비스BU가 선도적으로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하고, 임직원들 또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제품을 이용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스카이, 2019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드 수상

지난 5월 31일(금),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대표 박동기)가 싱가포르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2019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드 시상식에서 2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 롯데월드

지난 5월 31일(금),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대표 박동기)가 싱가포르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2019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드(Stevie Awards)'(이하 스티비 어워드) 시상식에서 2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 분야는 마케팅 부문 브랜드 개발 혁신 금상(2018 서울스카이 홍보영상)과 신제품 부문 미디어,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엔터테인먼트 혁신 은상(서울스카이 미디어 콘텐츠)이다.

스티비 어워드는 아시아태평양지역 29개 국가, 기업, 공공기관들의 혁신적 성과를 평가하는 국제 비즈니스 시상식으로 올해는 16개국에서 900편 이상의 작품들이 참가했다.

금상을 수상한 서울스카이 홍보영상은 입장부터 퇴장까지 전망대 내, 외부의 아름답고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이 높게 평가됐으며 미디어 콘텐츠는 공간을 차별화된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로 연출한다는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은상에 선정됐다. 서울스카이 홍보영상은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중 해외특별상인 ‘뉴욕 페스티벌’ 해외 홍보물 부문에도 수상한바 있다.

부산롯데호텔, 가정의 달 5월 맞아 물품 나눔 진행

지난달 30일 이성헌 전포2동 행정복지센터 동장(오른쪽 세 번째), 롯데호텔부산 이부석팀장, 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 최은주 센터장 외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5월의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 부산롯데호텔

부산롯데호텔(대표이사 김성한)은 지난 5월 30일 목요일, 전포2동 행정복지센터(부산여자대학교 자원봉사 캠프)에 아동용 도서(동화책) 300여권 및 쿨매트 50매를 전달하는 ‘5월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은 롯데호텔부산 판촉팀 이부석팀장, 전포2동 행정복지센터 이성헌 동장, 김영미 복지사무장과 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 최은주 센터장 외 관계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전달된 물품은 아동용 도서 300여권과 쿨매트 50개로, 도서는 전포2동 행정복지센터 내 작은 도서관에 비치되어 전포2동에 거주하는 아동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함께 제공된 쿨매트 50매는,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하여 지역의 홀로 어르신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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