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업계, 본격 여름 맞이 초특가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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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업계, 본격 여름 맞이 초특가 승부수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6.03 13: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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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발 초특가, 후쿠오카 노선 단독 특가 등
티웨이항공은 6월 대구공항 출발 일본노선 초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티웨이항공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항공업계가 다양한 초특가 항공권 프로모션 등을 통해 여행객 유치에 나섰다.

6월 황금연휴에 떠나는 대구 출발 초특가

3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6월 대구공항 출발 일본노선 초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구공항에서 출발하는 일본 6개 도시 특선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6월3일(월)오전10시부터 9일(일)까지 진행되며, 탑승기간은 6월 황금연휴가 포함된 6월3일(월)부터 7월19일(금)까지의 항공편이다.

특가운임은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대구-오사카 4만3,900원~ ▲대구-후쿠오카 4만900원~ ▲대구-오키나와 6만4,900원~ ▲대구-구마모토 3만6,900원~ ▲대구-도쿄(나리타) 5만4,900원~ ▲대구-삿포로 5만4,9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또한 특가 운임을 놓친 일반 고객에게도 대구공항 출발 왕복편 예약 시 1만원 할인 쿠폰을 함께 제공하며, 특히 결제 시 페이코(PAYCO)를 이용하면 추가로 1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후쿠오카 6-7월 파격 특가 ‘편도총액 51,100원’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은 3일 오전 10시부터 인천~후쿠오카 노선의 단독 특가를 실시한다. 사진/ 에어서울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은 3일 오전 10시부터 인천~후쿠오카 노선의 단독 특가를 실시한다.

탑승 기간은 6월 3일부터 6월 9일까지로, 유류세와 항공세를 포함한 편도총액은 51,100원부터이며, 왕복총액도 95,7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특가 이벤트 기간은 6월 3일부터 9일까지로, 이 기간 동안 후쿠오카 특가 항공권을 구매한 사람에게는 추첨을 통해 일본 현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백화점 선불카드 5,000엔권과 와이파이도시락 이용권(1일)을 증정한다.

에어서울 후쿠오카 특가는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 한정으로, 인터넷 홈페이지 및 에어서울 모바일 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일본노선 14번타면 30만 포인트 추가 적립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은 회원들을 대상으로 일정기간 동안 일본 노선을 14회(왕복 7회) 탑승하면 기본 적립 포인트 외 30만 포인트를 추가 적립해 주는 ‘일본 스탬프 랠리 시즌2’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 제주항공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은 회원들을 대상으로 일정기간 동안 일본 노선을 14회(왕복 7회) 탑승하면 기본 적립 포인트 외 30만 포인트를 추가 적립해 주는 ‘일본 스탬프 랠리 시즌2’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주항공은 자사 항공편을 자주 이용하는 승객들을 위해 유류할증료나 공항시설 사용료 등을 제외한 항공운임을 기준으로 최소 5%를 적립해 주는 ‘리프레시 포인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포인트는 1원의 가치다.

오는 6월4일부터 내년 5월31일까지 진행하는 ‘일본 스탬프 랠리 시즌2’ 프로모션은 제주항공이 취항하는 일본 노선을 탑승한 회원에게 편도 1회당 스탬프 1개를 발급해준다. 단, 이벤트 조건을 채우기 위해서는 지난 5월 취항한 ‘후지산의 도시’ 시즈오카와 오키나와 노선을 반드시 탑승해야 한다.

캐세이퍼시픽항공,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선봬

캐세이퍼시픽항공은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무브 비욘드’를 시작한다. 사진/ 캐세이퍼시픽항공

캐세이퍼시픽항공은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무브 비욘드(Move Beyond)’를 시작한다.

이와 함께 국내 법인명도 ‘캐세이패시픽항공’에서 ‘캐세이퍼시픽항공’으로 변경한다.

캐세이퍼시픽은 ‘무브 비욘드(Move Beyond)’라는 새로운 슬로건과 함께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한다. 더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 다양한 장소, 그리고 의미 있는 경험으로 고객들의 여정을 한 걸음 더 멀리 인도하겠다는 자사의 신념이 이번 브랜드 캠페인의 핵심이다.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자사 브랜드 가치도 재정립했다. 역동적인 아시아의 허브 도시인 홍콩을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현대적이고 진보적 태도로 다가가겠다는 ‘진취성(Progressive)’, 많은 시간을 투자해 모든 승객들을 존중하고 보살피겠다는 ‘세심함(Thoughtful)’, 긍정과 투지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신뢰와 확신을 심어주겠다는 ‘할 수 있다는 정신(Can-do spirit)’이 그것이다.

이러한 브랜드 정신은 새롭게 단장한 캐세이퍼시픽 로고에도 반영됐다. 이번 브랜드 캠페인 슬로건 ‘무브 비욘드’를 반영한 로고 타입은 슬로건 문구를 오른쪽으로 들여 씀으로써 지속적으로 나아가려는 캐세이퍼시픽의 진취적인 정신을 나타낸다. 또한 캐세이퍼시픽 기업 로고인 브러시윙(The Brush Wing)에 비행운(The Vapour Trail) 그래픽을 적용해,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시 브랜드의 역동성과 진보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제주항공, 취항 13주년 고객지향적 혁신으로 지속성장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이 6월5일로 취항 13주년을 맞이한다. 사진/ 제주항공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이 6월5일로 취항 13주년을 맞이한다.

2005년 1월25일 설립해 2006년 6월5일 제주~김포 노선에서 처음 운항을 시작한 제주항공은 현재 6개의 국내선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43개 도시에 모두 72개의 정기노선을 보유하고 있다.

2006년 취항 당시 항공기 1대로 시작했던 제주항공은 현재 43대의 항공기를 운용하고 있으며, 취항초기 제주와 인천, 김포에 집중됐던 거점공항도 김해와 대구, 광주, 청주, 무안 등 전국 8개 공항으로 확대해 전국 각지에서 하루 평균 230여 편을 운항하고 있다.

그리고 2018년에는 처음으로 매출액 1조원을 넘어섰고, 영업이익도 2년 연속 1000억원대를 유지하는 등 외형적인 성장도 일궈냈다.

제주항공은 이 같은 외형 성장에 맞춰 ‘안전운항체계 고도화’와 ‘고객 지향적 혁신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목표로 정하고 각각의 전략들을 구체화해 가고 있다.

안전운항체계 고도화를 목표로 지난 1분기 중 자체 훈련 역량을 높이기 위한 모의훈련장치(시뮬레이터) 도입과 안전관리 품질과 절차에 대한 해외 전문기관의 컨설팅을 마쳤다.

특히 마케팅 패러다임의 변화는 눈에 띄는 부분이다.

핵심은 과거 ‘합리적인 가격’ 중심의 전략에서 벗어나 이용자에게 편의성과 편안함을 주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는 것.

가격 이외의 새로운 여행경험을 할 수 있게 만들어 경쟁사와 근본적인 차별화를 꾀하고, 충성고객을 늘려 미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더 단단히 해 시장 지배력을 키워가겠다는 전략이다.

이석주 제주항공 대표는 지난 3월 항공산업 담당 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LCC 본연의 사업모델에 더욱 집중하며 탁월한 원가경쟁력을 바탕으로 낮은 운임을 제공하는 동시에 사업 모델을 고객 지향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며 "이용자들의 새로운 니즈(needs)를 충족시킬 수 있는 혁신을 통해 제주항공을 선택해야만 하는 차별화 요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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