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서진과 일본 아오모리 온천 여행
상태바
‘집사부일체’ 이서진과 일본 아오모리 온천 여행
  • 김태형 기자
  • 승인 2019.06.02 20: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집사부일체’ 일본 아오모리 투어..이서진 여행 메이트로 나서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아오모리 온천 여행을 즐겼다. 사진/ SBS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일본 아오모리 여행을 만끽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상승형재(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가 '깨달음 방학'을 맞아 여행 메이트와 일본 아오모리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행 메이트는 다름 아닌 배우 이서진이었다. 그는 집사부일체 멤버들을 아오모리로 안내했다.

이승기는 아오모리를 검색하던 중 이서진이 아오모리 명예 홍보대사였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서진은 MBC 드라마 '이산'으로 일본에서 한류스타로 입지를 다졌다. 아오모리에서는 도자기 장인을 만나 도자기를 배우고 전시회를 연 독특한 이력이 공개됐다.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이서진과 함께 일본 아오모리 자연을 만끽했다. 사진/ SBS

이서진은 이번 여행에서 자신에게 도자기를 가르쳐준 스승과 재회했다. 스승은 "일본의 도자기 기술은 전부 한국에서 넘어온 것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휴게소에서 아오모리 명물인 과자를 맛봤다. 또 온천 여관의 노천탕에서 힐링 목욕을 즐겼다. 이들은 노천탕에서 '독방 취침'을 건 게임을 하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SBS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과외를 다룬 예능이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