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야외 활동이 제격인 계절, 봄이 왔다. 따뜻한 봄기운을 만찍할 겸 봄맞이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바다 도시 여수를 고려해보자.

여수는 해상케이블카, 오동도, 낭만포차, 아쿠아리움, 테디베어박물관 등 수많은 경관을 갖고 있지만 여수여행의 정점을 찍는 것은 역시나 운치 있는 야경과 신선한 해산물이다.

가요에도 등장할 만큼 여수 밤바다는 극강의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아울러 신선한 회와 돌게장까지 여유 있게 즐기려면 여행 일정을 1박2일로 잡는 것이 순리다.

하루 묵는 만큼 숙소 선택에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는데, 최근 여수의 핫플레이스 호텔, 라테라스 풀빌라 스파펜션에서 여수 명소를 중심으로 한 야외활동 패키지를 준비해 주목을 끌고 있다.

여수 라테라스 스파펜션 ‘소.확.행’ 패키지는 1박 숙박에 인피니티풀, 히노키 사우나, 자쿠지 스파 등의 부대시설 무료이용, 2시 레이트 체크아웃이 포함되어 있다.

추가로 국내 여행지에서는 흔치 않은 이색 풀파티 ‘버블파티’를 즐길 수 있으며 여수명소인 아쿠아 플라넷과 테디베어 입장권도 제공한다.

오는 주말에는 낭만 가득한 여수에서 봄의 기운을 완연히 느끼며 소소하지만 확실하게 행복을 챙겨보면 어떨까.

여수 라테라스 호텔은 온수 수영장으로 운영 중인 인피니티풀 외에 8개의 크고 작은 스파, 사우나, 풀을 운영한다. 여수 분위기 좋은 호텔에서 밤바다의 절경도 즐기고 힐링 가득 호캉스도 만끽하는 1박2일 여수여행으로 만들어보자.

임요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