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제로’ 여행사 추천 해외 여행지 BEST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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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제로’ 여행사 추천 해외 여행지 BEST4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9.03.0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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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투어, 청정 여행지로 가볼 만한 해외여행지 소개
최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림에 따라 미세먼지 없는 여행지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 사진/ 괌정부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최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림에 따라 미세먼지 없는 여행지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

‘미세먼지’란 검색어의 자동완성으로 ‘미세먼지 없는 나라’가 등장할 정도. 하지만 아무리 공기청정기를 돌리고 하늘의 빛깔을 바꾸기는 어렵다.

아이들과 혹은 반려견과 야외에서 한껏 뛰놀 수 있는 청정여행이 절실한 때다. 내일투어가 파란 하늘을 볼 수 있는 공기 청정 해외 여행지 4선을 추천한다.

대자연과 도심의 조화, 시드니

광활한 땅만큼 볼거리, 즐길 거리가 다채로운 호주는 우리나라와 반대 계절을 즐길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사진/ 호주정부관광청

광활한 땅만큼 볼거리, 즐길 거리가 다채로운 호주는 우리나라와 반대 계절을 즐길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여러 도시 중 하버 브릿지, 오페라 하우스, 본다이비치로 대표되는 시드니는 호주 여행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시드니에서 살짝 벗어나면 청정 대자연을 만끽 할 수 있는 블루마운틴은 협곡, 폭포 등 경이로운 자연경관을 볼 수 있어 일일투어로도 사랑받는 곳이다.

1년 중 300일 맑음, 몰타

몰타는 쾌적한 지중해성 기후로 1년 중 300일 이상을 화창하고 파란 하늘을 볼 수 있다. 사진/ 몰타관광청

우리에겐 아직 덜 알려진 여행지인 몰타는 제주도 면적의 1/6 크기로 이탈리아 시칠리아섬으로부터 100km 아래 위치하고 있다. 쾌적한 지중해성 기후로 1년 중 300일 이상을 화창하고 파란 하늘을 볼 수 있다.

특히 수도 발레타는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촬영지로 중세 시대 건축 양식의 건물들이 그대로 남아 있어 매력적이다.

청정 바다로 오감 만족 여행지, 괌

1년 내내 온화한 기후로 에메랄드빛 바다에서의 물놀이, 쇼핑을 좋아하는 여행자에게 괌은 지상낙원이다. 너무 멀지 않은 곳에서 최고의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괌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여행지다.

더욱 편하고 재미있는 괌 여행을 즐기기 위해서는 렌터카 대여를 추천한다. 길이 복잡하지 않고 여유롭게 운전할 수 있어 사랑의 절벽, 투몬비치, 맛집을 방문하며 드라이브 여행하기에 가장 적합한 여행지다.

중국에서 가장 맑고 화창한 여행지, 운남

중국 본연의 맑은 공기, 청정 자연을 느끼고 싶다면 운남으로 떠나보자. 사진/ 내일투어

중국 본연의 맑은 공기, 청정 자연을 느끼고 싶다면 운남으로 떠나보자. 중국의 남서부에 위치한 운남은 신비로운 자연의 절경과 소수 민족의 문화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중국인들 사이에서도 반드시 가봐야 할 곳으로 꼽힌다.

또한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에도 등장해 소도시의 매력을 톡톡히 보여준 바 있다. 특히 운남 최고의 자연 경관을 볼 수 있는 샹그릴라에서는 포탈라궁이라 불리는 티베트 사원과 세계 3대 트래킹 코스인 호도협에서의 트래킹은 꼭 체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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