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호텔 & 리조트, 도쿄 마라톤 대회 공식 파트너사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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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틴 호텔 & 리조트, 도쿄 마라톤 대회 공식 파트너사 출범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2.2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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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VIP 마라톤 패키지 선사
매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자회사인 웨스틴 호텔 & 리조트는 도쿄 마라톤의 공식 후원사로 출범했음을 발표했다. 사진/ 매리어트 인터내셔널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매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자회사인 웨스틴 호텔 & 리조트는 도쿄 마라톤의 공식 후원사로 출범했음을 발표했다.

규모와 명성에 있어 세계 6대 마라톤 대회로 꼽히는 도쿄 마라톤 대회에는 올해 약 3만 8천명의 선수와 1만 4천명의 자원봉사자, 그리고 130만 명의 관중이 전 세계에서 모여들 것으로 예상된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도쿄 마라톤 대회의 첫 공식 파트너십 행사는 2019년 도쿄 마라톤 대회에서 시작되며, 메리어트 본보이 멤버를 대상으로 차별화된 멤버십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메리어트 본보이는 기존 메리어트 리워즈(Marriott Rewards), 리츠칼튼 리워즈(The Ritz-Carlton Rewards) 및 스타우드 프리퍼드 게스트(Starwood Preferred Guest, SPG)를 대체하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만의 독보적인 여행 프로그램으로, 다가오는 2020년에는 더욱 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본 파트너십의 출범식은 2019년 2월 28일에서 2019년 3월 2일까지 2019년 도쿄 마라톤 엑스포의 웨스틴 부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라이카 카메라, 국제 사진 공모전 접수 시작

라이카 카메라는 국제 사진 공모전 ‘제39회 라이카 오스카 바르낙 어워드 2019’의 참가 접수를 3월 1일부터 내달 1일까지 진행한다. 사진/ 라이카 카메라

라이카 카메라는 국제 사진 공모전 ‘제39회 라이카 오스카 바르낙 어워드 2019’의 참가 접수를 3월 1일부터 내달 1일까지 진행한다.

올해로 39회를 맞이한 ‘라이카 오스카 바르낙 어워드(LOBA)’는 최초의 35mm 필름 카메라인 ‘우르-라이카(Ur-Leica)’를 개발한 발명가 ‘오스카 바르낙(Oskar Barnack)’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1979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글로벌 사진 공모전이다.

공모전 접수는 만 25세 이하의 신진작가 부문과 전문 사진가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활동 중인 사진작가뿐만 아니라, 예비 신진 작가 및 사진 전공자들도 공모전에 출품할 수 있다.

별도의 접수비는 없으며, 지원 방법은 라이카 오스카 바르낙 어워드 홈페이지에 카메라 기종에 관계없이 인간과 환경의 소통과 관계를 주제로 구성한 포트폴리오(최대 12장)를 지원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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