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이달 말까지 국내 숙박 예약 포인트 5배 적립 이벤트를 실시한다.
호텔, 모텔, 펜션, 리조트, 게하 등 모든 유형의 국내 숙박에 적용되며, 미리 예약뿐 아니라 당일 예약 시에도 실 결제금액의 5%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외에는, 국내 숙박 미리 예약 시 결제금액의 1%가 포인트로 쌓인다. 여기에 투숙 완료 후 바른후기 작성 시 결제금액의 0.5%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숙소별 1등 후기로 선정되면 1000포인트가 추가 적립된다.
이와 함께, 야놀자는 지난달 글로벌 호텔 예약 오픈 기념으로 시작한 해외 숙박 5% 적립 이벤트를 오는 6월까지 연장 진행한다.
특히, 일본 숙소 예약 고객에게는 내달 31일까지 더블 적립을 적용, 실 결제금액의 10%를 포인트로 돌려준다. 3월 31일까지 체크인하는 숙박건 대상이며, 포인트는 투숙 완료 후 지급된다.
한편, 야놀자는 지난해 9월 포인트 사용제도를 일부 개선, 기존 1000포인트 이상 적립 시 사용 가능했던 야놀자 포인트를 1포인트 단위로 사용 가능하게 했다.
람람 트롤리, JCB 카드와 '괌 트롤리 버스 할인' 프로모션 진행
람람 트롤리는 JCB카드와의 프로모션을 통해 괌을 여행하는 한국 승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2019년 2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JCB카드로 결제 시 사랑의 절벽 입장권 포함 왕복 셔틀버스 티켓을 기존 10달러에서 90% 할인된 1달러에 구매 가능하며 투몬셔틀, 쇼핑몰셔틀, T갤러리아-K마트 간 셔틀버스를 1일간 무제한 탑승 가능한 1일 승차권도 기존 12달러에서 50% 할인된 6달러에 이용할 수 있다.
프로모션 참가 가능 카드는 한국 7개 카드사에서 발행된 JCB카드로 신한카드의 URS/JCB카드, 국민카드의 K-World/JCB카드, 농협카드의 W/JCB카드, 하나카드의 Oneway/JCB카드도 포함된다. 해당 카드로 이벤트 기간 내 1인 1회 최대 4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다음과 같다. 트롤리버스 티켓 카운터에서 프로모션 내용이 적힌 웹페이지 또는 안내 포스터를 촬영한 이미지와 함께 JCB카드 프로모션 참가 의사를 밝힌 후, 본인 확인을 위한 여권과 JCB카드를 제시하여 할인된 금액을 적용한 뒤 JCB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청구할인 또는 캐시백 등 사후 정산이 불가하기 때문에 반드시 결제 전 할인이 적용되었는지 확인해야 한다. 트롤리버스 탑승 시에는 구매에 사용한 JCB카드와 해당 티켓을 버스 운전기사에게 제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