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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여행 어때? 속초에서 여객선 타고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가기지난 해 연해주 방문한 한국 관광객 수 10만 명 이상
임요희 기자 | 승인 2019.02.20 14:06
속초항에 정박한 10만 톤급 대형크루즈 코스타 포츄나호. 사진/ 속초시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영금정, 등대전망대 등 속초 가볼만한 곳을 두루 거느린 속초항은 아름다운 경관은 물론 방파제 낚시 포인트로도 유명하다.

무엇보다 속초항은 국제여객터미널이 자리한 곳으로 러시아의 자루비노, 블라디보스토크과 일본의 기타큐슈로 이동이 가능하다. 자루비노는 훈춘을 거쳐 백두산으로 가는 여행길로 최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영금정, 등대전망대 등 속초 가볼만한 곳을 두루 거느린 속초항. 사진/ 한국관광공사

러시아 자루비노, 블라디보스토크로 가려면 속초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러시아 행 스테나 대아 라인(Stena Daea Line) 페리를 이용해야 한다.

스테나 대아 라인(Stena Daea Line) 10만 톤급 대형크루즈 코스타 포츄나(Costa Fortuna)호 유람선은 레스토랑, 바, 카페, 노래방, 샤워실, 면세점을 운영, 항해 자체가 여행이 되도록 하고 있다

지난 해 연해주를 방문한 한국 관광객 수는 10만 명 이상인 것으로 발표됐다. 사진/ 속초시

부산항에서 관광객을 1차로 태운 유람선은 속초항에 입항해 추가 관광객을 더 태운 후 러시아로 떠나게 된다. 이때 크루즈에서 하선한 수많은 관광객이 속초관광수산시장, 동명항 등지를 둘러보는 진풍경을 연출한다.

속초-블라디보스토크 정기여객선은 지난 2017년 10월 첫 취항한 후 큰 인기를 누리며 여행상품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지난 해 연해주를 방문한 한국 관광객 수는 10만 명 이상인 것으로 발표됐다.

신선하면서 저렴한 가격에 국산 대게를 맛볼 수 있는 집은?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속초 맛집 DB

속초 현지인 맛집 ‘최대게’는 동해 해역에서 조업하는 선주가 대게 및 해산물을 매일 공급하는 곳으로 신선하면서 저렴한 가격에 국산 대게를 맛볼 수 있는 집이다.

어선을 보유한 것도 모자라 대형창고까지 운영하니 수입해산물인 킹크랩과 랍스터까지 원가 수준으로 맛볼 수 있다.

좋은 날, 좋은 사람과 함께 먹으면 좋은 대게, 홍게, 랍스터, 킹크랩은 체온을 올려주고 신진대사에 도움이 되는 키틴, 타우린 등의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겨울철 먹거리로 추천된다.

속초 현지인 맛집 ‘최대게’는 동해 해역에서 조업하는 선주가 대게 및 해산물을 매일 공급하고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속초 맛집 DB

속초 대게 맛집 최대게는 대형수족관을 통해 손님에게 대게 선택의 기회를 제공한고 있다. 최대게에서는 대게 요리를 주문할 시 광어, 점성어, 멍게, 문어, 전복, 소라로 구성된 모둠회스끼를 서비스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감자떡, 게살튀김, 새우초밥, 물회 같은 동해 특산품까지 맛볼 수 있으니 바쁜 일정 한 자리에서 다채로운 미식 경험이 가능하다.

추가 비용 없이 대게 손질이 다 돼서 나올 뿐만 아니라 사이드메뉴로 게라면과 게딱지밥까지 고를 수 있으므로 속초 동명항 맛집 최대게에 들르면 점심, 저녁 걱정은 안 해도 될 듯하다.

임요희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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