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봄을 앞두고 특급호텔들이 다양한 와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스파클링 와인 무제한 프로모션으로 상큼한 주말 여유
19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는 여유로운 주말 무제한 스파클링 와인과 함께 주말 런치를 즐길 수 있는 ‘버블 버블 런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20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푸드익스체인지(Food Exchange)’에서 진행되는 프로모션으로 매주 토요일, 일요일 푸드익스체인지 런치 뷔페를 이용하는 고객 모두에게 와인의 본고장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칠레 4개국의 대표 스파클링 와인 무제한을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본보이(Bonvoy) 본 샴페인' 프로모션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의 ‘더 라운지’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새로운 로열티 프로그램인 ‘메리어트 본보이(Marriott Bonvoy)’ 론칭을 기념해 오는 2월21일부터 모엣&샹동의 2019년 리미티드 에디션 ‘로제 트레저드 타이(Rose Treasured Ties)’와 함께 ‘본보이 본 샴페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모엣&샹동의 이번 컬렉션 또한 ‘소중한 유대관계’라는 의미를 담은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그 뜻이 일맥상통 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36개 보틀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모엣&샹동 로제 임페리얼 리미티드 에디션 1병과 셰프가 직접 페어링한 스페셜 치즈 플래터를 선보인다.
추가결제 시 3가지 종류 와인 무제한 제공
서울드래곤시티는 식재료 본연의 색에 주목한 셰프 스페셜 프로모션 ‘셰프 초이스(Chef’s Choice)’의 첫 번째 시리즈인 ‘컬러푸드(Color Food)’ 미식특선을 선보인다.
다양한 색감의 신선한 식재료들을 활용해 셰프가 자체 개발한 특선 메뉴를 선보이는 ‘셰프 초이스’ 프로모션의 첫 번째 시리즈 ‘컬러푸드’는 서울드래곤시티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앤 레지던스 서울 용산 1층에 위치한 ‘알라메종 와인&다인(A La Maison Wine&Dine)’에서 즐길 수 있다.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풍미 가득한 정통 프렌치 퀴진(French Cuisine)을 즐길 수 있는 ‘알라메종 와인&다인’은 노란색, 주황색, 빨강색, 초록색, 보라색, 검정색의 산뜻하고 컬러풀한 요리들로 성큼 다가온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 메뉴를 개발했다.
메인 메뉴로 ▲레드와인 비트 소스를 곁들인 최고급 채끝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으며, 이 외에 ▲노란 방울 토마토·망고·부라타 치즈가 곁들여진 카프레제 ▲초록의 색을 그대로 담아낸 브로콜리 크림 수프 ▲블랙의 오징어 먹물 리소토, 디저트로는 ▲선홍색의 홍시 셔벗 ▲보랏빛 블루베리 무스가 ▲커피(또는 차)와 함께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