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과 다른 허니문 ‘아프리카 모리셔스’ 리조트 베스트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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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과 다른 허니문 ‘아프리카 모리셔스’ 리조트 베스트6
  • 임요희 기자
  • 승인 2019.02.19 12: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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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으로 말하는 ‘럭스 그랑고브’부터 믿고 선택하는 ‘포시즌’까지
허니문 전문 허니문리조트 여행사가 최근 정보를 반영한 모리셔스 베스트6 리조트를 추천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하와이 갈까, 몰디브 갈까 고민하던 허니무너들이 모리셔스를 선택하는 이유는 바로 남들과 다른 허니문을 즐기고 싶다는 바람 때문이다.

아프리카 문화와 프랑스 문화가 묘하게 접목되어 유럽 같기도 하고 아프리카 같기도 한 모리셔스. 허니문 전문 허니문리조트 여행사가 최근 정보를 반영한 모리셔스 베스트6 리조트를 추천했다.

품격으로 말하는 ‘럭스 그랑고브’

‘럭스 그랑고브’는 영국 인테리어 디자이너 켈리 호펜이 작업한 럭셔리 리조트. 사진/ 허니문리조트

먼저 ‘럭스 그랑고브’는 영국 인테리어 디자이너 켈리 호펜이 작업한 럭셔리 리조트로 2개의 메인 수영장과 라군을 포함한 2개의 비치를 확보하고 있다. 6개의 레스토랑과 4바에서 선보이는 미식은 따로 맛집 갈 일이 없게 만든다.

아프리카 감수성 ‘카노니에’

200년 된 반얀트리 나무 아래 자리 잡고 있는 카노니에 스파. 사진/ 허니문리조트

전 객실 리노베이션을 통해 새 호텔로 태어난 카노니에는 아프리카 특유의 감성을 바닥에 깔고 있어 이국적인 허니문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200년 된 반얀트리 나무 아래 자리 잡고 있는 스파가 유명한데 6개의 마사지실을 통해 여행의 피로를 말끔하게 씻어준다.

올인클루시브의 자유 ‘산드라니’

알코올로 의기투합하는 커플이라면? 사진/ 허니문리조트

모리셔스 유일의 5성급 리조트 ‘산드라니’를 빼놓고 허니문을 말하기는 어렵다. 올인클루시브 시스템을 통해 와인과 위스키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알코올로 의기투합하는 커플에게 강추. 낮에는 3개의 비치에서 매일매일 해양 액티비티를 즐겨보자.

리조트인가 천국인가 ‘트루 오 비슈’

전 객실 스윗룸에 빛나는 트루 오 비슈는 객실 구역마다 수영장을 갖춰 극한 휴양의 세계를 펼쳐 보여준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전 객실 스윗룸에 빛나는 트루 오 비슈는 객실 구역마다 수영장을 갖춰 극한 휴양의 세계를 펼쳐 보여준다. 한쪽에는 로맨틱한 조명이, 한쪽에는 웅장한 모리셔스의 자연이 버티고 있어 허니문인지 천국인지 헷갈리게 만든다.

믿고 선택하는 ‘포시즌’

엎어지면 코 닿는 프라이빗 해변에, 다양한 종류의 수영장을 갖춰 휴양의 진수를 만끽하기 좋은 포시즌. 사진/ 허니문리조트

믿고 선택하는 브랜드 포시즌.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을 통해 차별화된 미식의 세계를 선사한다. 엎어지면 코 닿는 프라이빗 해변에, 다양한 종류의 수영장을 갖춰 휴양의 진수를 만끽하기 좋다. 포시즌에서는 맹그로브 풀빌라를 추천한다.

넓은 객실이 자랑인 ‘마라디바’

65개 전 객실이 49평 풀빌라로 되어 있는 마라디바. 사진/ 허니문리조트

이토록 웅장할 수 없다. 65개 전 객실이 49평 풀빌라로 되어 있다. 프라이빗 풀에서 하루 종일 노는 것도 모자라 인 빌라 다이닝을 이용하면 밥도 침대에서 먹을 수 있다.

눈앞으로 펼쳐지는 시원한 바다 전망과, 넓은 객실은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답답함 없는 안락한 휴가를 보장한다. 비치프론트 럭셔리 풀빌라 추천.

신혼여행박람회에서 모리셔스 비치커머 리조트를 선택할 경우 다양한 특전이 기다리고 있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한편 오는 2월 23일, 24일 양일간 열리는 허니문리조트 신혼여행박람회에서 모리셔스 비치커머 리조트를 선택할 경우 미니모크투어, 스킨스쿠버 강좌, 선셋보트투어, 커플마사지 특전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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