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신임 총지배인 마르코 피가토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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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신임 총지배인 마르코 피가토 임명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2.12 18: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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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직원들과의 시너지 극대화
개관 2년차를 맞이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는 새로운 총지배인 마르코 피가토를 임명했다. 사진/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개관 2년차를 맞이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는 새로운 총지배인 마르코 피가토를 임명했다.

이탈리아 출신인 마르코 피가토 총지배인은 태국, 싱가폴, 대만, 중국 등 다수의 아시아 지역에 위치한 쉐라톤 및 웨스틴, 세인트 레지스에서 글로벌 럭셔리 브래드를 25년 넘게 경험 했으며, 이그제큐티브 셰프를 거쳐 F&B(식음료) 총괄 디렉터, 운영 총괄을 역임했다. 그는 지난해 9월 부터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에 새롭게 합류하며 지도자로서 보다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호텔 측은 "그의 다년간의 글로벌 브랜드 호텔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에 아시아 문화권에 대한 탁월한 이해도가 더해져 국내 직원들과의 시너지를 극대화 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라미 말렉,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 글로벌 캠페인 새 모델 발탁

만다린 오리엔탈은 최근 화제가 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주인공 프레디 머큐리를 열연한 할리우드 배우 라미 말렉을 호텔 글로벌 광고 캠페인의 새 모델로 발탁했다. 사진/ 만다린 오리엔탈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이하, 만다린 오리엔탈)은 최근 화제가 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주인공 프레디 머큐리를 열연한 할리우드 배우 라미 말렉을 호텔 글로벌 광고 캠페인의 새 모델로 발탁했다.

만다린 오리엔탈은 그룹의 심볼인 “부채(fan)”를 모티브로 세계적인 셀러브리티들과 함께 ‘She’s/He’s a Fan’이라는 글로벌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캠페인의 모델이 된 라미 말렉은 “만다린 오리엔탈은 실제 퀸 멤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잊을 수 없는 추억이 깃든 장소”라고 전하며 만다린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호텔에서 경험한 평화와 고요함으로 <만다린 오리엔탈 보드럼>을 전 세계 만다린 호텔 중 가장 좋아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라미 말렉은 진정한 럭셔리는 섬세함과 기대를 뛰어 넘는 완벽한 서비스라고 정의하며, 만다린이 제공하는 섬세하면서 품격있는 서비스를 극찬하기도 했다.

탐스, 태국 ‘에어포텔’ 한국 GSA 선정

에어포텔은 ㈜탐스를 한국 GSA로 선정,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 내 세일즈 및 마케팅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진/ 에어포텔

에어포텔은 ㈜탐스 (TAMS Inc. 이하 ㈜탐스)를 한국 GSA로 선정,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 내 세일즈 및 마케팅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미방항운의 자회사인 ㈜탐스는 지난 2005년 설립돼 호텔, 렌터카, 관광청 등 여행 산업의 핵심을 이루고 있는 다양한 고객사의 세일즈, 마케팅, 홍보 등 최적화된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여행 관련 기업의 한국 내 대표 사무소 역할을 하고 있다.

태국 방콕을 중심으로 파타야, 푸켓에 총 7곳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에어포텔은, 단순 수하물 보관뿐만 아니라 공항과 호텔 간의 배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여행객의 편의를 증대하고 있다. 특히 Terminal 21, MBK Center와 같은 대형 쇼핑몰에서도 지점을 운영하기 때문에 여행 동선에 맞게 보다 효율적인 보관/배달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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