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이색적인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겨울을 맞아 여행사마다 다양한 겨울 여행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선보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내일투어, 신년 감사 ‘행운의 여행카드’ 선봬
내일투어가 신년 감사 페스티벌 ‘행운의 여행카드 뽑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기회는 모든 내일투어 회원 ID 당 1일 1회이며, 오는 1월 21일까지 매일 밤 12시에 갱신된다. 경품으로는 △20~50만 원 내일투어 여행상품권, △백화점 상품권, △기프티콘, △내일스토어&호텔돌핀스 할인쿠폰 등이 풍성히 마련되어 있다.
더불어 ‘여행상품 카드 뽑기’는 12개의 내일투어 여행 상품 카드 중 2019년에 가장 이용하고 싶은 것을 뽑는 이벤트다. △일본 다카마츠&나오시마 우동투어 △괌 두짓타니 택시투어 △베트남 푸꾸옥 퓨전 풀빌라 △캐나다 옐로스톤&그랜드캐니언 등 다양한 지역, 다채로운 테마의 여행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이벤트는 내일투어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벤트 기간 내 매일 1회씩 참여 가능하며 참여 즉시 당첨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페스티벌 종료 후 발표하는 추첨 경품도 풍성하다. 가장 많이 뽑힌 상품카드 투표자 중 1명을 선정, 해당 상품 50만 원 예약 할인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한편, 2018년 내일투어를 이용한 고객은 보너스 이벤트 여행명언 카드뽑기에 한 번 더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여행명언 이벤트 참여 고객은 내일투어가 대림미술관과 함께 진행하는 ‘코코 카피탄’ 전시 초대권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노랑풍선, 황금돼지해 맞이 프로모션 개최
노랑풍선은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서울시티투어버스 1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1달간 진행되는 ‘서울시티투어버스 1월 프로모션’은 신분증을 소지한 돼지띠 고객에 한해 버스티켓을 정가 대비 최대 50% 할인을 적용한 금액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더불어 외국인 고객이 현장에서 티켓 1매 구매 시 2인이 탑승할 수 있는 1+1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출발해 청와대, 세종문화회관, 남대문시장, 인사동 등 도심과 고궁을 둘러보는 ‘전통문화코스’와 서울숲, 잠실롯데월드타워, 올림픽공원 등 강남 일대를 아우르는 ‘하이라이트코스’ 총 2개의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동대문 매표소 및 버스 현장 구매자에 한해 진행되며 프로모션 기간 중 서울시티투어버스를 탑승고객 전원에게는 돼지저금통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