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일상의 휴식처 강릉, “강릉 가볼만한곳으로 떠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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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일상의 휴식처 강릉, “강릉 가볼만한곳으로 떠나볼까?”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8.12.2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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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직해변, 강릉안목해맞이공원, 솔바람다리 등 강릉 힐링 여행 추천
추운 날씨 탓에 여행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 것 같아 아쉬운 여행자라면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사랑받는 강릉으로 떠나보자. 사진/ 강릉시청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본격적인 겨울로 몸도 마음도 쉽게 피로해지는 시기이다. 추운 날씨 탓에 여행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 것 같아 아쉬운 여행자라면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사랑받는 강릉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강릉시 옥계면에 위치한 도직해변은 낭만적인 강릉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사랑받고 있다. 약 500m에 불과한 도직해변은 그 이름답게 길이 똑바르다고 해 이름 붙여진 여행지이다.

강릉시 옥계면에 위치한 도직해변은 낭만적인 강릉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사랑받고 있다. 사진/ 강원관광

지금도 해변을 따라 국도, 철도, 고속도로, 항공로, 해로 등 5차로가 평행선을 달리는 보기 드문 광경을 여행자에게 선사한다.

강릉안목해맞이공원도 강릉을 방문했다면 빼놓을 수 없다. 특히 새해를 맞이하며 가장 인기 있는 강릉 여행지인 안목해맞이공원은 아름다운 일출 명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나 강원도의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면서, 주변의 유명 여행지인 안목해변, 강릉항 등과도 인접해 있어 강릉 여행의 필수코스로 알려져 있다.

강릉 도심을 유유히 흐르는 남대천을 따라 솔바람다리도 만나보자. 사진/ 강원관광

강릉 도심을 유유히 흐르는 남대천을 따라 솔바람다리도 만나보자. 강릉시 병산동에 위치한 솔바람다리는 남항진과 안목을 잇는 인도교로 바다와 강 사이 놓인 다리 특성상 바람이 많이 불어 이런 이름을 얻게 되었다.

또한 솔바람 다리는 야간에 조명으로 아름다운 야경을 보여주고 있어 최근 강릉을 찾은 여행자에게 SNS 명소로 큰 인기를 끄는 여행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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