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또같이’ 차유람 이지성 부부, 대만에서 따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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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또같이’ 차유람 이지성 부부, 대만에서 따로 여행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12.2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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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여행 규칙에 따라 대만에서 분리 여행
차유람 이지성 부부. 사진/ tvN '따로또같이'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따로또같이’ 부부들이 대만 여행을 떠났다.

23일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에서는 26년차 부부 박미선-이봉원, 10년차 부부 김성은-정조국, 5년차 부부 차유람-이지성이 합류한 네 번째 '따로' 여행 대만편이 펼쳐졌다.

이들이 도착한 곳은 독특한 문화를 자랑하는 대만의 항구도시 가오슝. 아름다운 랜드마크와 '먹방 천국'으로 불릴 만큼 맛집들이 즐비한 도시다.

김성은-정조국, 차유람-이지성 부부는 도착하자마자 따로 다녀야 하는 규칙의 ‘아쉬움’을 느끼며 헤어지지 못했고, 박미선은 "지금 뭐하는 거지!!"라며 버럭 소리를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차유람과 김성은은 남편과 떨어지기 싫어 붙어 있었다. 이를 본 박미선은 이봉원에게 "우리도 뭔가를 해야하는 것 아니냐"고 투덜거렸다. 

남편들과 따로 여행 시작한 아내팀. 사진/ tvN '따로또같이'

아내팀이 먼저 찾은 곳은 딤섬집. 현지인이 즐겨 찾는 맛집에서 대만의 맛을 즐겼다. 이어 밀크티, 대왕 빙수 등을 마음껏 먹었다.

가오슝 치진섬을 찾은 남편팀은 해산물 거리를 탐방하고 명물 리우허 야시장을 둘러봤다. 대만 10대 야시장에 입성한 남편팀의 정조국은 현지인들의 빗발치는 사진 요청을 받기도.

굴빵, 해물 부침개 등을 흡입한 남편팀은 대만 로컬 액티비티인 새우낚시터로 향해 대만 1일차의 마지막 일정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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