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카메라, 맥스 핀커스 사진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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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카메라, 맥스 핀커스 사진전 진행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8.12.1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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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LOBA 우승자 벨기에 사진작가 맥스 핀커스 작품 선봬
라이카 카메라는 2018 라이카 오스카 바르낙 어워드의 우승자 맥스 핀커스의 <Red Ink (붉은 잉크)> 사진전을 진행한다. 사진/ 라이카 카메라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라이카 카메라는 2018 라이카 오스카 바르낙 어워드(LOBA)의 우승자 맥스 핀커스(Max Pinckers)의 <Red Ink (붉은 잉크)> 사진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라이카 오스카 바르낙 어워드는 라이카 카메라의 오랜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국제 사진 공모전이다. 라이카 어워드 공모전의 주제는 '인간과 환경의 소통과 관계'이며, 자신 또는 피사체를 둘러싼 장면을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시각으로 촬영한 사진가라면 카메라 기종 관계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2018 라이카 오스카 바르낙 어워드 우승자인 벨기에의 사진작가 맥스 핀커스가 이번 전시에 선보일 ‘Red Ink’ 시리즈는 더 뉴요커(The New Yorker)의 기사를 위해 2017년 8월, 4일 동안 북한 취재에 동행하며 촬영한 사진이다. 정부 관료들에 의해 도착하기 전 미리 준비되고 계획된 장소에만 인도되어 철저한 감시 속에서 촬영했다.

이번 사진전은 내년 2월 15일까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라이카 스토어 강남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전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라이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 CGV스퀘어와 '감성배달부 편지쓰기 캠페인’ 운영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12월 19일부터 1년간 CGV스퀘어에서 대국민 편지쓰기 캠페인 <감성배달부 캠페인>을 운영한다. 사진/ 한국우편사업진흥원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12월 19일부터 1년간 CGV스퀘어에서 대국민 편지쓰기 캠페인 <감성배달부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 캠페인은 전 국민 편지쓰기 문화 확산을 위해 양 기관의 업무협약(MOU) 체결 아래 시행되었으며,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CGV스퀘어 건물 1층 중앙로비 내에 느리게 가는 편지, 고민상담 편지 쓰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임정수 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편지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편지가 우리사회 소통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여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감동을 나눴으면 한다”며 “CGV스퀘어에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이 대국민의 생활문화시대 구현에 보다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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