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가, 크리스마스∙연말 맞이 특선 메뉴 선봬
상태바
호텔가, 크리스마스∙연말 맞이 특선 메뉴 선봬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12.18 13: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스티브 시즌 메뉴, 딸기 디저트 등 다양
JW 메리어트 서울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해 페스티브 시즌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사진/ JW 메리어트 서울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호텔업계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해 페스티브 시즌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낭만적인 분위기 더해 줄 다양한 페스티브 시즌 메뉴

18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JW 메리어트 서울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해 페스티브 시즌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킹크랩, 칠면조 구이, 생참치 카빙부터 크리스마스 정통 케이크와 디저트까지 럭셔리 호텔에서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만끽하며 최고급 요리의 향연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스페셜 메뉴를 준비했다.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플레이버즈’에서는 겨울철 고급 별미인 킹크랩을 비롯해 칠면조 구이, 생참치 카빙, 꽃등심, 크리스마스 디저트가 페스티브 시즌 특선 메뉴로 준비된다. 페스티브 시즌 특선 메뉴는 24일과 31일에는 디너로, 25일에는 런치와 디너로 만나볼 수 있으며, 이날 이용 고객에게는 글라스 샴페인과 화이트∙레드 와인, 생맥주, 소프트 드링크 또는 주스 1잔이 무료로 제공된다.

취향따라 선택하는 딸기 디저트 프로모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2019년 1월 첫째주부터 3월 말까지 양 호텔 로비라운지에서 딸기 디저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 인터컨티넨탈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2019년 1월 첫째주부터 3월 말까지 양 호텔 로비라운지에서 딸기 디저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히 인터컨티넨탈은 2007년 ‘딸기 디저트 뷔페’라는 이름을 만들어내며 딸기 뷔페를 처음 선보인 원조 호텔답게, 매년 색다른 메뉴와 컨셉을 제안하고 있다. 올해는 양 호텔이 각각 코스와 뷔페라는 서로 다른 콘셉트로 딸기 디저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럭셔리하고 웅장한 공간을 자랑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대표적인 포토존인 로비라운지에서는 세계 3대 진미를 활용한 코스 요리와 딸기 디저트 뷔페를 함께 만날 수 있는 ‘스트로베리 고메 부티크(Strawberry Gourmet Boutique)’를 선보인다.

딸기 디저트로 구성된 기존 딸기 뷔페와 달리, 푸아그라, 캐비어, 트러플 등 3대 진미를 활용한 에피타이저, 전채 요리, 수프, 파스타, 메인 요리, 디저트 등 6코스 메뉴가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최고의 당도를 자랑하는 싱싱한 생딸기를 비롯해 뉴욕 유명 호텔에서 베이커리를 책임지던 ‘에릭 칼라보케(Eric Kalaboke)’ 신임 베이커리 셰프가 선보이는 딸기 생토노레, 딸기 까눌레 보르들레즈, 레드 크럼블 슈 등 10종류의 디저트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에 달콤함을 더해주는 몽상클레르의 케이크 4종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베이커리 브랜드 몽상클레르에서는 크리스마스의 달콤함을 더해줄 특별한 케이크 4종을 선보인다. 사진/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의 베이커리 브랜드 몽상클레르(Mont St. Clair)에서는 크리스마스의 달콤함을 더해줄 특별한 케이크 4종을 선보인다.

이번 연말 시즌에 출시되는 4종 케이크는 ▲핑크 그레이프 후르츠 무스, 딸기 쥬레, 프랄린 크림이 조화로운 <아도라 루비>, ▲진한 피스타치오와 화이트 초코 무스에 상쾌한 맛의 오렌지 쥬레, 고소한 밤 무스, 쌉쌀한 아몬드 초콜렛 무스가 더해진 <마로피오 >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스폰지 시트 사이에 계절 과일과 부드러운 홋카이도 생크림이 샌드된 고소하고 진한 <생크림 데코 > ▲ 화이트 초콜릿의 달콤함과 후람보아즈의 산미, 피스타치오의 바삭한 식감이 조화를 이룬 베스트 셀러인 <세라비>가 있다.

새로워진 딸기 뷔페 ‘마이 스트로베리 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의 캐주얼 바 모모바의 새로워진 실속형 딸기 뷔페 ‘마이 스트로베리 팜’이 돌아왔다. 사진/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의 캐주얼 바 모모바(MoMo Bar)의 새로워진 실속형 딸기 뷔페 ‘마이 스트로베리 팜 (My Strawberry Farm)’이 돌아왔다.

2019년 1월 5일부터 4월 27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진행되는 딸기 뷔페 ‘마이 스트로베리 팜’에서는 제철을 맞은 새콤달콤한 딸기를 활용한 다채로운 딸기 디저트와 스낵 메뉴를 무제한 스파클링 와인 및 딸기 칵테일과 함께 즐길 수 있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