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화보촬영 후 홍진경에게 추천한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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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화보촬영 후 홍진경에게 추천한 음식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12.0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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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생애 첫 패션잡지 화보 촬영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화보촬영. 사진/ MBC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생애 첫 패션잡지 표지 모델을 장식했다.

8일 방송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2회에서는 패션잡지 표지 모델이 된 이영자의 모습이 공개됐다.

촬영 현장에 도착한 이영자는 준비된 음식들에 눈을 떼지 못했다. 이날 이영자는 화보 촬영을 위해 점심때 김밥 한 줄을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

배고픔에 허덕이던 이영자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식욕을 억누르고 촬영에 집중했다.

이영자는 끝까지 참은 이유에 대해 “나를 선택해준 사람에게 실망시키고 싶지 않았다. 웃음을 주는 사람에 대해 가치를 알아봐 준 고마움에 더 열심히 보답하고 싶었다. 나 스스로도 표지촬영은 너무 영광적이었다”고 밝혔다.

'전참시' 이영자와 절친들 최화정·김숙·홍진경. 사진/ MBC

이영자의 화보 촬영엔 절친 최화정, 김숙, 홍진경도 함께 했다.

홍진경의 촬영이 먼저 끝나자, 이영자는 자신과 함께 굶었던 매니저를 걱정하며 홍진경과 같이 밥을 먹으라고 당부했다. 이영자가 추천한 메뉴는 육개장&칼국수.

하지만 홍진경은 육개장 칼국수 말고 아무거나 먹자고 제안했다. 이날 홍진경은 이영자에게 “삶을 자주적으로 살아라”며 “영자 언니가 사람 여럿을 버려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경은 촬영 내내 이영자와 대립하는 캐릭터로 촬영장에 웃음꽃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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