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위한 특급호텔 패키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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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위한 특급호텔 패키지 눈길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11.26 15: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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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 내 파티를 위한 혜택부터 다양한 이벤트
호텔가에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색다른 크리스마스를 장식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선보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사진/ 켄싱턴호텔 여의도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호텔가에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색다른 크리스마스를 장식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선보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객실 내 파티를 위한 혜택부터 깜짝 행운이 기다리는 럭키박스, 크리스마스를 한층 더 분위기 있게 만들어줄 재즈 공연, 아이들을 위한 산타클로스 이벤트 등 1년에 단 한 번 뿐인 크리스마스를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혜택으로 구성됐다.

켄싱턴호텔 여의도, 크리스마스 무드 패키지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12월 1일(토)부터 31일(월)까지 '크리스마스 무드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 고객에게는 프랑스 크리스마스 전통 케익 ‘부쉬 드 노엘’을 특별 제작해 제공한다. 사진/ 켄싱턴호텔 여의도

26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12월 1일(토)부터 31일(월)까지 '크리스마스 무드(Christmas Mood)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로맨틱한 겨울 감성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 고객에게는 프랑스 크리스마스 전통 케익으로 알려진 ‘부쉬 드 노엘(buche de noel)’을 특별 제작해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객실 내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케익과 어울리는 와인도 함께 제공한다.

'크리스마스 무드(Christmas Mood) 패키지'는 △이그제큐티브 객실 1박, △드보이스 세미세코 스파클링 와인 1병, △크리스마스 케익 부쉬 드 노엘,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혜택 2인(조식, 애프터눈 티타임, 해피아워), △객실 내 무료 미니바 및 필로우 오더 서비스로 구성됐다.

L7호텔, ‘L7 x YNHP 다이어리’ 한정판 선봬

L7명동, 강남, 홍대가 감각적인 감성의 디자인으로 제작한 ‘L7 x YNHP 다이어리’를 오는 12월 1일부터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사진/ L7호텔

L7명동, 강남, 홍대가 감각적인 감성의 디자인으로 제작한 ‘L7 x YNHP 다이어리’를 오는 12월 1일부터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음악, 예술, 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크리에이터들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L7호텔이 이번에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윤협과 콜라보레이션하여 L7 호텔의 시그니처 다이어리를 출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양한 체험존으로 이뤄진 산타 키즈 빌리지 열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12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선보인다. 사진/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12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선보인다.

또한 같은 기간 만들기존, 그리기존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존으로 구성된 산타 키즈 빌리지가 열리며, 워커힐에 방문한 핀란드 공인 산타가 투숙 고객에게 마법 같은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재즈 공연, 와인과 핑거푸드, 크리스마스 이벤트, ‘살롱 드 노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이번 크리스마스를 완벽하게 책임져줄 ‘살롱 드 노엘 패키지’를 12월 24일 선보인다. 사진/ 인터컨티넨탈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이번 크리스마스를 완벽하게 책임져줄 ‘살롱 드 노엘 패키지(Salon de Noël Package)’를 12월 24일 선보인다.

패키지 예약 한번이면, 감미로운 재즈 공연을 비롯해 호텔 소믈리에가 준비한 와인과 핑거푸드, 풍성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살롱 드 노엘’ 2인 입장권과 공연 후 편안한 숙박을 즐길 수 있는 1박 투숙까지 포함된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를 준비할 수 있다.

‘살롱 드 노엘’은 해당 패키지 투숙 고객 전용으로 진행되는 프라이빗 파티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하모니 볼룸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날을 위해 VIP 살롱 콘서트홀 ‘마리아 칼라스’가 준비한 로맨틱한 재즈 공연을 관람할 수 있고, 호텔 소믈리에 팀이 엄선한 다양한 와인과 핑거푸드를 무제한 즐길 수 있으며, 타로카드, 캘리그라피, 크리스마스 포토부스 등 크리스마스 무드를 느낄 수 있는 이색 이벤트가 다양하게 운영된다.

로맨틱한 페스티브 크리스마스 뷔페,  ‘크리스마스 딜라이트’ 패키지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객실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함께 모모카페의 로맨틱한 페스티브 크리스마스 뷔페를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딜라이트 (Christmas Delight)’ 패키지를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딜라이트 패키지 이용 시, 객실 1박과 함께 조식 뷔페 2인, 모모카페 페스티브 크리스마스 뷔페 2인이 제공된다.

12월 22일부터 12월 25일까지 런치 또는 디너에 이용 가능한 페스티브 크리스마스 뷔페에서는 셰프들이 직접 카빙하여 선보이는 칠면조 구이, 소고기 꽃등심, LA 갈비, 양 다리 구이, 오븐에 구운 이베리코 삼겹살 등 그릴 스테이션 메뉴, 싱싱한 생굴을 즐길 수 있는 오이스터 바, 석화찜 등 시푸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도심에서 즐기는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패키지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독산에서는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서울 도심에서 특별하고 로맨틱한 연휴를 즐길 수 있는 ‘로맨틱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사진/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독산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독산에서는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서울 도심에서 특별하고 로맨틱한 연휴를 즐길 수 있는 ‘로맨틱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크리스마스 연휴인 12월 21일부터 12월 25일까지만 한정적으로 선보인다. 제공되는 혜택으로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독산의 객실 1박과 ▲크리스마스에 빠져서는 안되는 베티(BEATTIE) 잔 와인 2잔 ▲달콤한 분위기를 더해줄 고디바 초콜렛 1세트, 그리고 ▲인발라스 휘트니스 클럽 내 실내 수영장, 사우나, 체련장 시설 이용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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