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으로 즐기는 체코 여행, “맛으로 즐겨볼까? 문화로 만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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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으로 즐기는 체코 여행, “맛으로 즐겨볼까? 문화로 만나볼까?”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8.11.26 14: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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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관광청, 지역관광청&터키항공과 함께 체코 오감 만족 캠페인 소개
유럽의 보석이라고 불리는 체코의 성장세가 눈이 부시다. 사진/ 체코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2018년은 수많은 여행자가 해외로 출국하고 있다. 매월 신기록을 경신하는 해외출국자 수는 새로운 여행지로 더욱 큰 기대감을 선사한다.

그중에서도 유럽의 보석이라고 불리는 체코의 성장세가 눈이 부시다. 체코는 2018년 3/4분기 한국인 방문객 32만 4000명 이상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한국여행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는 2017년 같은 기간에 비해 두 자리수 성장을 보이고 있다.

체코관광청은 체코 지역 5개관광청과 터키항공과 함께 2018 체코 여행 워크숍을 26일 개최하고 체코 오감 캠페인을 소개했다. 사진은 미카엘 프로하스카 체코관광청 지사장. 사진/ 양광수 기자

이에 체코관광청은 체코 지역 5개관광청과 터키항공과 함께 2018 체코 여행 워크숍을 오늘(26일) 개최하고 체코 오감 캠페인을 소개했다.

미카엘 프로하스카 체코관광청 지사장은 “체코관광청은 새롭고 다양한 모습의 체코를 소개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이 자리에서 소개하는 오감만족 체코를 통해 앞으로 체코의 다양한 여행지와 함께 미식, 체험, 볼거리, 문화에 이르기까지 한국 여행자를 위한 트랜디한 여행지를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서 프라하와 함께 브루노, 카를로비 바리, 필젠, 올로모츠, 리토미슐 등이 소개됐다. 사진은 체코 전통 꿀케이크. 사진/ 양광수 기자

이날 자리에서 프라하와 함께 브루노, 카를로비 바리, 필젠, 올로모츠, 리토미슐 등이 소개됐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로 손꼽히는 프라하는 매력적인 풍경뿐만 아니라 미식으로도 유명하다.

브르노는 체코 제2의 도시로 최근 체코에서도 가장 힙한 여행지로 사랑받고 있는데, 차세대 스타일의 레스토랑과 카페에서 미식을, 체코 최고의 와인생산지로 전통적인 분위기도 즐길 수 있다.

겨울을 맞이해 떠나기 좋은 카를로비 바리도 빼놓을 수 없다. 사진/ 체코관광청

겨울을 맞이해 떠나기 좋은 카를로비 바리도 빼놓을 수 없다. 유럽의 3대 온천도시 중 한 곳으로 손꼽히는 이곳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을 정도. 더불어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어 특별한 유럽 여행을 만날 수 있는 여행지이다.

미식하면 빼놓을 수 없는 플젠도 있다. 플젠은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필스너 우르켈 맥주로 잘 알려진 체코의 여행지이다. 뿐만 아니라 체코 전통 인형극인 마리오네트 등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로 풍성하다.

플젠은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필스너 우르켈 맥주로 잘 알려진 체코의 여행지이다. 사진/ 체코관광청

한편, 이날 체코관광청과 함께 행사를 터키항공은 체코를 비롯해 터키항공은 122개국 304개 여행목적지로 취항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유럽도시를 오전에 도착해 더욱 알차고 효율적인 유럽 여행을 한국 여행자에게 선사하고 있다.

더불어 스카이트랙스에 의해 유럽 최고의 항공사에 6년 연속 선정될 정도로 고품격 기내 서비스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또한, 단거리, 장거리 모든 비행에서 여행자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와 어매니티로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터키항공은 체코를 비롯해 대부분의 유럽도시를 오전에 도착해 더욱 알차고 효율적인 유럽 여행을 한국 여행자에게 선사하고 있다. 사진은 메흐멧 구룰칸 터키항공 한국지사장. 사진/ 양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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