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사용설명서’ 춘천 공중그네 앞에서 뜻하지 않게 ‘몸무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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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사용설명서’ 춘천 공중그네 앞에서 뜻하지 않게 ‘몸무게’ 공개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11.25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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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tvN '주말사용설명서'에서 춘천 여행기 펼쳐져
주말사용설명서 춘천 여행 중 공중그네 앞에서 몸무게가 밝혀졌다. 사진/ tvN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주말사용설명서’ 춘천 여행에서 몸무게가 밝혀졌다.

25일 방송된 tvN ‘주말사용설명서’에서는 김숙, 라미란, 장윤주, 이세영이 춘천으로 여행을 떠났다. 스릴 넘치는 액티비티부터 쇼핑, 맛집까지 5만원으로 즐길 수 있는 풀패키지 여행 꿀팁을 소개한다는 목표도 세웠다.

호반의 도시 춘천에 온 프로주말러들은 소양강을 찾아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오리배를 타고 여유로운 주말을 만끽했다. SNS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핫플레이스로 유명한 춘천의 한 놀이공원도 찾았다.

놀이공원 내 공중그네 앞에서 프로주말러들의 몸무게가 밝혀졌다. 공중그네 탑승조건은 몸무게 50kg 이하.

김숙은 “내가 공식 프로필을 봤다”며 동료들의 프로필 몸무게를 밝혔지만, 장윤주나 라미란도 “지금은 50kg을 넘어선다”고 말했다. 라미란은 “난 58kg이다. 살찌고 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결국 프로필 몸무게 45kg인 이세영만 공중그네에 올랐다. 이세영은 공중그네를 타는 내내 비명을 내지르며 언니들을 웃게 했다.

다음 여행지는 춘천의 한 목장. 춘천의 스위스라 불리는 양떼 목장을 찾아 힐링을 느꼈다. 가슴까지 확 트이는 드넓은 초원과 풍경을 본 장윤주는 “딸 리사를 꼭 데리고 와보겠다”고 말할 정도로 감탄했다.

주말사용설명서 장윤주는 라미란과의 케미를 자랑했다. 사진/ tvN

이곳에서 장윤주는 라미란과 환상의 케미도 선보였다. 장윤주가 목장을 배경으로 사진촬영에 나선 가운데 라미란이 요구한 것은 노출. 장윤주는 “여기서 노출을 어떻게 하냐”면서도 과감한 포즈를 취해 폭소케 했다.

이번 여행은 1인당 5만 원의 경비 제한이 따랐지만 마지막 목적지 빵집까지 찾은 출연자들은 룰을 어겼고, 끝내 파선선고를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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