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나는 크루즈’ 바르셀로나 편, 이성재-레이첼 맛집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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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나는 크루즈’ 바르셀로나 편, 이성재-레이첼 맛집 투어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11.24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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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나는 크루즈’ 이성재 레이첼, 파이 키슈 먹방
'탐나는 크루즈' 첫 방송, 시청자들 관심집중. 사진/ tvN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탐나는 크루즈’ 멤버들이 바르셀로나 현지 유명 맛집을 방문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탐나는 크루즈’에서는 크루즈 여행을 시작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도착, 본격적인 여행에 나섰다.

레이첼은 배우 이성재와 함께 맛집 탐방에 나섰다. 두 사람은 바르셀로나의 한 유명 맛집에 방문,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레이첼은 디저트 파이 키슈에 대해 “반죽 위에 채소, 계란, 베이컨 등이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바르셀로나에선 맛과 영양을 두루 갖춘 음식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성재는 파이 카슈에 대해 “두꺼운 피자 같다”며 “내가 음식을 사겠다”고 든든한 오빠다운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스페인 음식을 맛보며 오랜만의 여유를 만끽했다.

'탐나는 크루즈' 첫 방송, 바다 위 힐링 여행. 사진/ tvN

한편, '탐나는 크루즈' 첫 예외자로 장동민과 김지훈이 당첨됐다.

멤버들은 캐리어 컬링을 통해 첫 번째 예외자를 선정했다.

캐리어 컬링이란, 각자 캐리어를 컬링 스톤으로 사용해 빨간원 가까이에 놓는 게임이다. 이때 이성재가 장동민의 캐리어를 정확히 쳐내 장외로 내보내는 데 성공했다. 장동민은 "크루즈는 내 인생에 크나큰 로망 중 하나였다"며 착잡함 심경을 드러냈다.

김지훈도 이성재의 캐리어를 밖으로 내보내려고 했지만 힘 조절 실패로 너무 멀리 보내고 말았다. 결국 장동민과 김지훈이 예외자로 선택됐다. 이들은 승선 4시간 전 바르셀로나 투어에서 제외돼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탐나는 크루즈’는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판타지, 크루즈 여행을 즐기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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