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가 커플의 신혼여행지 ‘발리’ 만족도 갑 리조트 베스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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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가 커플의 신혼여행지 ‘발리’ 만족도 갑 리조트 베스트4
  • 임요희 기자
  • 승인 2018.11.26 0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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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음식의 인기 비결은 다양한 식재료에 있어
음식의 가짓수가 인구수라고 할 만큼 다양한 미식의 세계를 펼쳐 보이는 인도네시아. 사진/ 허니문리조트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음식의 가짓수가 인구수(2억4천 만명)라고 할 만큼 다양한 미식의 세계를 펼쳐 보이는 이 나라, 인도네시아로 신혼여행을 계획해보자.

인도네시아 음식의 인기 비결은 다양한 식재료에 있다. 채소, 고기, 안남미를 주재료로 간장, 고추소스를 첨가해 만드는 나시고랭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이다.

인도네시아 식 볶음국수 미고랭, 어린 돼지를 통으로 바삭 구워 밥과 각종 양념을 함께 비벼 먹는 바비굴링은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미식이다.

인도네시아 음식의 인기 비결은 다양한 식재료에 있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허니문 전문여행사 ‘허니문리조트’에 의뢰하면 현지 전문가이드를 통해 실패하지 않는 맛집의 세계로 안내한다. 특히 인도네시아 발리는 세계 4대 해변에 드는 아름다운 섬으로 매해 500만 명 이상의 여행자가 찾는 곳이다. 우리나라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곳이다.

허니문리조트 현지 가이드가 안내하는 발리 명소, 발리 해양 액티비티는 신혼여행의 추억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줄 것이다.

시원한 파노라마 오션뷰가 자랑인 발리 반얀트리. 사진/ 허니문리조트

발리에서 인기 있는 리조트로 시원한 파노라마 오션뷰가 자랑인 발리 반얀트리를 들 수 있다. 발리 서남단 반도 울루와뚜 절벽 위에서 인도양의 파도를 굽어보는 반얀트리는 ‘바다와 하늘 사이 고급스러운 풀빌라’로 통한다.

완벽한 프라이버시는 기본, 누사두아, 짐바란, 스미냑 등 해변과 꾸따거리 맛집을 찾아가기에도 편리한 위치이다. 발리국제공항에서 20분 거리.

아야나는 권상우·손태영 부부, 박명수·한수민 부부가 선택한 럭셔리 호텔이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아야나는 권상우·손태영 부부, 박명수·한수민 부부가 선택한 럭셔리 호텔로 해질녘 인도양 저편으로 밀려가는 노을이 특히 장관이다.

짐바란 비치에 자리 잡은 아야나 발리(Ayana Bali)는 세계적인 호텔 체인이 아님에도 해안 절벽에 위치한 락바(Rock Bar)로 인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발리 최고의 어항인 짐바란은 해산물 먹거리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물이 맑고 잔잔해 수중 스쿠터 같은 해양스포츠가 발달했다. 미식가 커플에게 강추!

경치, 한적함, 럭셔리, 음식까지 여행의 4요소를 모두 갖춘 코마네카. 사진/ 허니문리조트

코마네카 리조트는 눈앞으로 드넓은 인도양, 등 뒤로 어머니의 산 ‘아궁산’이 자리 잡고 있어 발리 최고의 뷰를 지닌 것으로 유명하다.

코마네카 내 티무르 키친(Timur Kitchen)은 신선한 현지 재료로 인도네시아 요리는 물론 세계 각국의 진미를 선보인다. 경치, 한적함, 럭셔리, 음식까지 여행의 4요소를 모두 갖춘 코마네카, 남들보다 먼저 선택할 충분한 이유가 된다.

자바나에서는 물놀이 하면서 간식을 즐길 수 있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노을 명소 스미냑 비치에 위치한 자바나(Javana Royal Villas)는 전용 집사 서비스와 인피니티 풀을 이용할 수 있는 빌라로 스미냑 스퀘어와 페티텐겟 비치까지 매일 무료 셔틀 서비스를 운행한다.

자바나에 묵으면 인근 식당으로도 이동이 편리한데 사롱 레스토랑(Sarong Restaurant)까지는 도보로 9분이 걸린다. 스미냑의 소문난 맛집 포테이토 헤드 비치클럽(Potato Head Beach Club)은 도보로 약 6분 거리.

호텔 내 레스토랑인 ‘조글로’ 역시 다양한 인도네시아 요리와 세계 각지의 요리를 제공한다. 발리국제공항까지 차로 약 19분 거리.

허니문리조트는 발리 화산 폭발과 같은 돌발상황 시 재빨리 대체 항공편을 알선해준다. 포스터/ 허니문리조트

아울러 허니문리조트는 발리 화산 폭발과 같은 돌발상황 시 재빨리 대체 항공편을 알선해 줌으로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대한항공, 가루다인도네시아 항공이 직항편을 운항, 7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낙원의 섬 발리 신혼여행은 4박 기준 1인당 평균 200만원에서 250만 원선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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