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불면 생각나는 “여행사 추천 여행지로 떠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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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불면 생각나는 “여행사 추천 여행지로 떠나볼까?”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8.11.19 11: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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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지상낙원 추천 여행지 · 자유튜어, 지역 담당자 추천 겨울 여행지 소개
여행사마다 여행자와 소통하고 가볼 만한 여행지를 소개하고 나섰다. 사진/ 자유투어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찬바람이 부는 초겨울, 따뜻한 여행지가 그리워지는 11월이다. 이에 여행사마다 추위를 피해서 가볼 만한 여행지를 소개하고 나섰다.

노랑풍선, 지상낙원 추천 여행지 제안

노랑풍선은 강력한 한파가 예상되는 올겨울, 추위를 피해 따뜻한 곳으로 떠나려는 여행자를 위한 지상낙원 추천 여행지 기획전을 개최한다. 사진/ 노랑풍선

노랑풍선은 강력한 한파가 예상되는 올겨울, 추위를 피해 따뜻한 곳으로 여행을 떠나려는 여행자를 위한 지상낙원 추천 여행지 기획전을 개최한다.

‘보라카이’는 필리핀의 작은 섬이지만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필리핀의 대표 휴양지이다. 이곳은 심각해진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6개월간 섬을 폐쇄했고, 최근 화이트비치의 순백의 깨끗함을 되찾았다.

세계 3대 선셋으로 사랑받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는 산호초와 열대 자연이 때 묻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사진/ 노랑풍선

세계 3대 선셋으로 사랑받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는 산호초와 열대 자연이 때 묻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으며, 맹그로브 습지에서 눈처럼 쏟아지는 반딧불을 볼 수도 있다. 또한 과거 식민지의 역사를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어 또 다른 볼거리도 찾아볼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다.

동양의 나폴리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자랑하는 베트남 나트랑은 과거 베트남의 왕실이 즐겨 찾던 곳이며 유럽인들에게도 오랜시간 사랑을 받은 휴양지이기도 하다. 해안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해양스포츠 뿐 아니라 과거 유적지도 잘 보존되어 있어 휴양과 관광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유네스코 생물 보존지역으로 지정 될 정도로 때 묻지 않은 지상낙원 푸꾸옥은 직항노선이 생기면서 한국인에게 점차 알려지기 시작했다. 사진/ 노랑풍선

유네스코 생물 보존지역으로 지정 될 정도로 때 묻지 않은 지상낙원 푸꾸옥은 직항노선이 생기면서 한국인에게 점차 알려지기 시작했다. 베트남 현지인들 또한 허니문으로 많이 찾는 곳이며 바다거북이와 듀공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더불어 오는 2019년 2월 13일까지 진행하는 지상낙원 추천 여행지 기획전에서는 항공과 호텔이 결합한 에어텔 자유여행 상품도 함께 추천하고 있으며 상품별로 제공되는 다양한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자유투어, 지역 담당자가 추천하는 겨울 여행지 TOP6

자유투어가 11월 떠나기 좋은 해외 지역별 여행지 6곳을 추천한다. 사진/ 자유투어

자유투어가 11월 떠나기 좋은 해외 지역별 여행지 6곳을 추천한다.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스럽다면 대륙의 심장 북경(베이징)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북경은 오래된 유적에서부터 현대적인 즐길 거리가 공존하고 있기 때문에 과거와 현재를 모두 느끼기에 충분히 매력적인 도시이다.

중국 민주화 운동의 중심지인 천안문광장을 비롯해 현존하는 중국 최고의 황궁 자금성, 북경 최대의 번화가 왕부정거리, 서태후가 사랑한 여름별장 이화원, 전통적인 분위기에 낭만까지 더해진 스차하이 등 우리에게도 익숙한 핵심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프랑스와 베네룩스 여행은 초겨울을 알리는 분위기를 만끽하고 싶다면 최적의 여행지이다. 사진/ 자유투어

프랑스와 베네룩스 여행은 초겨울을 알리는 분위기를 만끽하고 싶다면 최적의 여행지이다. 베네룩스 3국의 가지각색 매력과 더불어 프랑스의 낭만까지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바다 위에 떠 있는 신비의 섬, 서양의 경이라 불리는 몽생미셸 수도원과 노르망디의 옹플뢰르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세계 3대 미항 중 하나인 시드니는 호주를 대표하는 도시로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릿지 등 세계적인 랜드마크는 물론 도시를 둘러싼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관광 도시이다. 특히 지금 시드니로 떠난다면 서울과 계절이 반대인 만큼 따뜻한 햇볕을 받으며 여행을 만끽할 수 있다.

야마구치는 사계절 다 무난하게 즐길 수 있지만 쌀쌀한 겨울에 더욱 생각나는 여행지이다. 먼저 야마구치현 하기시 내에 위치한 하기성 마을에서는 에도시대 지도를 오늘날에도 사용 가능할 만큼 17세기부터 이어져온 흙담과 기와지붕이 특징인 오래된 거리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야마구치는 사계절 다 무난하게 즐길 수 있지만 쌀쌀한 겨울에 더욱 생각나는 여행지이다. 사진/ 자유투어

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시아 사바주의 주도로, 말레이시아 동부 보르네오 섬 최대의 도시이다. 코타키나발루는 저무는 태양과 푸른 하늘 빛, 그에 반사되는 넓은 바다에 붉은 빛으로 그린 마법과 같은 풍경이 펼쳐지는 곳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휴양지 중 하나이다.

천연 자연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해양공원인 마무틱섬에서 즐길 수 있는 호핑투어와 보트를 타고 숲 사이를 지나는 순간 마치 크리스마스 트리의 불빛처럼 반짝반짝 빛을 내는 반딧불투어가 유명하다.

그간 더위 때문에 피했던 인도 지역으로 전 세계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사진/ 자유투어

모든 여행자들이 마지막으로 찾게 되는 나라 인도. 그간 더위 때문에 피했던 인도 지역으로 전 세계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광대하게 펼쳐진 자연, 예술작품을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사원들, 각자의 삶에 충실한 사람들, 번잡한 도심의 풍경 등 각 도시마다 독특한 매력을 내뿜고 있는 인도는 시원한 날씨를 자랑하는 11월~2월까지가 성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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