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또같이’ 여수 극과 극 여행, 레일 바이크 VS 아찔한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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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또같이’ 여수 극과 극 여행, 레일 바이크 VS 아찔한 비행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11.1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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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tvN '따로또같이'에서 대조적 매력의 여행 펼쳐져
'따로또같이' 여수 패러글라이딩. 사진/ tvN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따로 또 같이' 부부들이 극과 극 여행을 이어간다.

18일 오후 4시40분 방송되는 tvN '따로 또 같이' 7회에서는 여수에서의 마지막 여행이 펼쳐진다.

최명길-김한길, 박미선-이봉원, 심이영-최원영, 강성연-김가온 부부는 전남 여수에서 아내팀, 남편팀으로 나뉘어 극과 극 여행을 이어간다.

아내팀은 문화, 역사, 생활 등 각기 다른 테마로 꾸며진 고소동 1004 벽화마을을 찾아 골목 곳곳에 마련된 포토 존에서 인생사진을 찍는다.

이어 여수 다도 해상을 감상할 수 있는 해양 레일바이크도 탔다. 탁 트인 해안을 따라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주크박스' 강성연 선곡에 맞춰 넘치는 흥을 뽐낸다.

'따로또같이' 여수 해양 레일바이크. 사진/ tvN

에메랄드빛 여수 바다 풍경이 펼쳐지는 루프톱 카페에서 브런치를 즐기며 허심탄회하게 속마음도 털어놓는다.

남편팀은 여수의 진미 게장 정식으로 폭풍 먹방을 선보인 후 패러글라이딩 체험학교를 방문해 여수 하늘에서의 아찔한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한다.

하늘로 가장 먼저 뛰어든 김가온은 여수 하늘 속에서 아내 강성연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보냈고, 이봉원도 힘차게 뛰어 올라 아찔한 비행을 즐긴다.

반면 최원영은 산 정상에 위치한 이륙장에서 여러 이유를 늘어놓으면서 극구 거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륙장에 남겨진 최원영은 날고 싶은 마음을 담아 종이비행기를 힘껏 던져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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