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tvN '따로또같이'에서 대조적 매력의 여행 펼쳐져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따로 또 같이' 부부들이 극과 극 여행을 이어간다.
18일 오후 4시40분 방송되는 tvN '따로 또 같이' 7회에서는 여수에서의 마지막 여행이 펼쳐진다.
최명길-김한길, 박미선-이봉원, 심이영-최원영, 강성연-김가온 부부는 전남 여수에서 아내팀, 남편팀으로 나뉘어 극과 극 여행을 이어간다.
아내팀은 문화, 역사, 생활 등 각기 다른 테마로 꾸며진 고소동 1004 벽화마을을 찾아 골목 곳곳에 마련된 포토 존에서 인생사진을 찍는다.
이어 여수 다도 해상을 감상할 수 있는 해양 레일바이크도 탔다. 탁 트인 해안을 따라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주크박스' 강성연 선곡에 맞춰 넘치는 흥을 뽐낸다.
에메랄드빛 여수 바다 풍경이 펼쳐지는 루프톱 카페에서 브런치를 즐기며 허심탄회하게 속마음도 털어놓는다.
남편팀은 여수의 진미 게장 정식으로 폭풍 먹방을 선보인 후 패러글라이딩 체험학교를 방문해 여수 하늘에서의 아찔한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한다.
하늘로 가장 먼저 뛰어든 김가온은 여수 하늘 속에서 아내 강성연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보냈고, 이봉원도 힘차게 뛰어 올라 아찔한 비행을 즐긴다.
반면 최원영은 산 정상에 위치한 이륙장에서 여러 이유를 늘어놓으면서 극구 거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륙장에 남겨진 최원영은 날고 싶은 마음을 담아 종이비행기를 힘껏 던져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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