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집 찾은 멤버들, 한국식 중화요리 만들며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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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집 찾은 멤버들, 한국식 중화요리 만들며 마무리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11.17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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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tvN '현지에서 먹힐까' 멤버들 이연복 셰프 집에 다시 모여
이연복 집 찾은 '현지에서 먹힐까' 멤버들. 사진/ tvN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이연복의 집을 본 ‘현지에서 먹힐까’ 멤버들의 감탄했다.

17일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에서는 중국에서 돌아온 후 이연복 셰프 집에 모인 멤버들이 현지반점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돌아보는 시간에 앞서 김강우, 허경환, 서은수는 사부인 이연복 집을 보며 놀랐다.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큰 집은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넓은 마당과 밝고 세련된 거실, 손주들을 위한 미끄럼틀이 눈길을 모았다.

아기자기한 텃밭과 아름다운 풍광이 한눈에 펼쳐진 옥상에서 뷰를 감상한 멤버들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지하에 설치된 노래방에서 함께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이연복 집 뒷마당. 사진/ tvN

이날은 ‘우리집에서 먹힐까’특집으로 꾸며졌다.

이연복 집에 놀란 멤버들은 이날도 중국 요리를 만들었다. 돼지고기로 만든 부드러운 화과육, 연두부와 우렁이를 넣어 만든 우렁마파두부, 새콤달콤 배추찜을 직접 만들어봤다.

그러면서 멤버들은 “이번 현지반점을 통해 한국식 중화요리에 대한 자부심이 생겼다”며 현지반점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에서 이연복 셰프팀은 자본금 50만원을 갖고 중국의 연태와 청도를 오가며 총 9번의 장사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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